방학인데다 날도 추워서 밖에도 잘 나가질 않으니 자연스레 문피아에만 접속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선작 목록을 보면 작품들은 하나같이 좋은 것 같은데, 어째 저것밖에 없는 건지. 게다가 이카로스도 출판 삭제로 이제 더이상 볼 수가 없다니...
아무래도 독자의 입장에선 또 n 지우기 게임이 시작한지 30분도 채 안되서 끝나버리네요. 그렇다고 또 열심히 찾아나서도 별로 건지지도 못하고 있고.
일단 제 선작은 이정도 입니다.
환몽의나비 미술관아르쿠스
키 레 나 無소녀
피틀리스 Rune
진세인트 우리가아는동화
眞사도천풍 루플루시아
브라이트윤 목각인형
W.O.M 하늘을거래하다
키르기스 물망초의 기사
월 향 가 공허의 환상
♪안단테 모형정원의나비
아르GON 하늘을걷는소녀
찰 즈 씨 아이들의 전쟁
공간의경계 씨드연대기
dawnpen 여명 속으로
프 군 기생
암 현 라안비카
리 시 안 계절의 문지기
에일에케일 어느별에서왔니
하 늘 색 겨울나무
잎새의시 루네티크Ⅰ
좀 섬세하고 서정적이고 잔잔한 분위기의 '판타지'작품들을 좋아합니다. 먼치킨이나 하렘, 장르로 무협(혹은 무협이 섞인 퓨전)이나 게임은 왠지 좀, 그렇네요.
선작 공개(!)도 좋고 자추도 좋아합니다.
제발 제 선작에 스크롤을 만들어 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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