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홍보하려다 10화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한담을 적어 봅니다.
여러분들이 게임소설을 안보는 이유에 대부분 해당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담의 글을 보며 뜨끔뜨끔 거리고 다른 한편으로 우울하기도 하고. 그런데 게임 주인공이 강해서 대리만족 느끼면 안됩니까. 게임하다가 죽어 아이템 다 떨구고, 몬스터에게 죽고, 시세 몰라 사기 맞고, 운영자한테 거더 차이고, 고랩들에게 펑펑 까이고, 고랩 사냥터 들어가려면 연합에 고개 숙여야 하고. 어느 사이엔가 서버에서 고랩고랩 소리 들으면 게임의 수명은 사라지고.
현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모이는 장소인 온라인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얻어 가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게임소설에서 서버 1등 하고 운영자들을 우롱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잉?).
결론은 게임소설이라면 당연히 주인공이 정말 강해서 서버 1등 먹고 운영자들을 우롱하고 게임 머니 팔아 빌딩을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д←)ッ
헛소리였구요. 혼자 북치는 건지 몰라도, 혹시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좀 부탁합니다.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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