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정규연재로 넘어간
이디오테의 작가 천무입니다.
예전 소설을 출판했으나, 너무나도 미흡했던 점에
새로운 마음으로 자유연재부터 시작해서 새로 올렸습니다.
조금 NT소설 삘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글이기에
지금까지 썼던 소설보다 더욱 더 즐겁게 씁니다.
미흡한 글 잘 부탁드립니다!
<< 간단한 줄거리 >>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삼류작가의 길을 들어선 박보영.
보영은 17살이란 나이에 소설을 출판했으나, 담임의 잘못된 행동에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학교를 자퇴한다.
결국 자퇴하자 학교를 가지 못하게되고 친구들과 사이가 점점 흐트러지는 박보영. 보영은 결국 자신의 생활에 절망하게 되고 학원에서 집으로 귀가중에 울분을 토하며 자신이 집필한 소설을 내 던진다.
자신의 소설을 내 던진 순간, 그때 환한 빛이 보영을 감싼다.
환한 빛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그 곳은 놀랍게도 다른 세계였다.
자신이 차원이동을 하다니! 믿기지 않는 사실에 보영은 어느덧 적응하게 되는데.. 그런데 보영은 기절 할 만큼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다.
"내,내 소설의 세계?"
그렇다! 그곳은 자신이 만든 소설인 '이디오테'의 세계였다!
하지만, 차원이동도 잠시 보영은 이디오테에서 나오는 악역의 왕국 스페스에 떨어지는데..
소드마스터나 9클래스의 마법사는 없다! 보영이 이 세계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검도 마법도 아닌 세계에 대한 지식과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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