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사가로 10서클작가소환마법에 성공했던 만월입니다. ㅋ
지금광시곡을 읽고 있고요, 또 한번의 마법을 시행하기위해준비중입니다. ㅋㅋ
잡설이 길었고요. 이번 추천작은 페이트노트님의 Hero of the Day
입니다.
이 글은 현재 1부완결이 되어있는 상태구요, 2부 연재중인 소설입니다. 때문에 완결작을 보기 좋아하시는 독자분들이라면 여기까지 읽고 바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ㅋ
줄거리 : 마왕강림 ->1000년전 마왕 봉인한 영웅 DNA조작으로 환생
->마왕과 맞장! ->결론은 소설로..
장점1. 청산유수
저는 개인적으로 줄거리도 중요시하지만, 한편을 읽더라도 읽을때 받는 느낌을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투박한 글이나 읽었을 때, 몰입이 안되는 글은 잘 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은 작가님의 필력이 뛰어나셔서 그런가, 한편을 읽더라도 물 흐르듯이 소설이 흘러갑니다.
장점2. 무한복선.
이 소설은 내용적으로 보면, 그저 짧은 에피소드하나에 관련된 긁입니다. 1부를 완결 내었다고 했지만, 실제적으로 수 많은 에피소드 중 일부일 뿐이죠. 하지만 그 짧은 내용 중에 많은 복선이 깔려있어서 다음글로 넘어가게끔 만드는 마력이 있는 소설입니다.
장점3. 간지쥔공
제가 소설 볼 때 중요시하는것 중 하나가 주인공의 성격인데, 이 글의 주인공인 유하진씨는 적절한 유머를 알고 정의를 앍고 슬픔을 알고 기쁨을 아는 주인공입니다. 때문에, 소설 읽다가 주인공 성격때문에 짜증나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단점 1. 복장터짐.
장점2에 연관되어있는 내용인데요, 소설 중에 고로코롬 많은 복선을 깔아서 독자들의 흥미는 있는대로 만들어 놓으신 다음에 작가님이 현재 2월달 이후로 문피아에 두문불출하십니다. 때문에, 뒷 내용이 궁금해서 복장이 터질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고로, 작가님 이글 보시고 어서 밝은 세상으로 나와주세요~
찬성: 
반대: 
문피아
화운(話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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