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선작수가 늘어서 놀랐거든요.
아직 선작수가 세자리도 아닌 주제에......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는데 그냥 여기에 처음 올리는 초보로서는 매우매우 신기합니다.
쓰는 것이 쓰는 것인지라 당최 이걸 판타지로 분류해야할지 로맨스로 분류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문피아에서 전에 연재하시던 분이 로맨스라고 하셔서 로맨스로 쓰고 있으니 로맨스라고 해야겠죠. 하긴 판타지라고 하기엔 멋진 전투도 없고 화려한 마법도 없고 여주의 목적이 '시방 나는 절대 저 남자와 결혼을 해야 쓰겄다'니까요.
어쨌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니까 열심히 즐겁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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