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같은 게임판타지좀 추천해주세요.
장르구분은 분명히 게임판타지인데 내용은 캡슐을 포탈삼아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는 것같은 '판타지' 소설이 많더군요.
제발... 게임에서 신발 내구도가 닳았는데.. 그것 때문에 발에 모레가 밟힌다던가같은..
(<쓸떼없이 섬세하고 과도한 리얼리티(...))
주인공 대사에 감동하는 npc라던가. npc의 속마음을 서술한다던가(쟤들은 프로그램이잖아?!)
땅을향해 삽질했해서 던전벽으로 출입했다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땅을 파는 듯한 묘사라던가, 마을 npc의 아이템을 훔쳐서 유니크 아이템은 얻는다던가
(;ㅅ;... 뭐야 이거 무서워)
주인공이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는 중증정신병자라던가
(제발... 정상인좀)
뭐 이런거 말고 말입니다.
게임이 게임답게 만들어진거, npc가 npc다운 거, 주인공이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가진 거, 그리고 중요한 재미있는 거!
(덤으로 길드플레이라던가 단체플레이라던가를 좋아합니다. 'ㅅ')
이안(npc가 좀 npc같고 겜판같은느낌)
아이스 메지션(4권좀;ㅅ;)
신마전기(맞나요? 성기사가 주인공인 거)
반(낙원의 서도 신기하게 봤습니다.)
루프( 너무 오래되서 다음권 달라고 하기도 뭣한)
게임4판타지(근데 이건... 겜판인지 그냥 판타지인지..?)
같은거 재미있게 봤어요./
출판물 연재물(출저포함) 가리지 않아요.
추천추천추천!! 부탁드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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