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경입니다.
미흡하나마 과분한 칭찬 한번 받고 싶은 무협 '대범무쌍' 홍보를 해볼까 합니다.
사랑이란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큰 사랑을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사랑(다른 분들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나 저에게는 이 역시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받고 있음에도 더 큰 걸 원하고 있으니까요.
'대범무쌍'은 호흡이 깁니다.
어쩌면 하루하루 카타르시스를 얻기 위한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안정되고 고르며 세세한 그림을 그려 나가고자 합니다. 더구나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작은 스케일이 아니기 때문에 곧 장쾌하고 화끈한, 그리고 격렬한 흐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제는 지극히 간단합니다.
그러나 스토리까지 단순하진 않을 것입니다.
"그의 무위(武威)는 무쌍이요, 그의 천품(天稟)은 대범하니 고금을 논하며 어찌 그의 이름을 올리지 않을 수 있으랴!"
새로운 무림의 신화가 될 한 사내의 이야기.
대범무쌍.
구경 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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