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서
몰락하던 문파를 성장시키는 소설이나
아니면 새롭게 문파창설? 하는 소설좀 추천해주셔요
출판물도 되고여~ 문피아에서 연작중인것도 가능해요~
이번 한번 도와주시면 이 은혜 잊지 않을게요 흐흐^^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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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곽정양과
- 10.07.16 20:4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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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무무무뭉
- 10.07.16 20:4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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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악필王
- 10.07.16 20: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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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역전승
- 10.07.16 20: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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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 10.07.16 21:3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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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악필王
- 10.07.16 23:2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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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qwezxc
- 10.07.16 23:4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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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금두리
- 10.07.17 08:3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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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샛별초롱
- 10.07.17 17:01
- No. 9
"으하하핫!! 드디어 돌아왔다!"
역대 마교주 중 가장 최약의 무력을 지녔다는
제 9대 천마는 광소를 터트렸다.
"드디어, 드디어... 마후의 손길에서 벗어났도다!!"
50대의 청수한 외모를 지녔던 9대천마의 모습은 마치
13살 먹은 어린이마냥 어린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설마...
무공의 극을 보아 다시 반로환동을 한 것일까?
"개뿔!! 으득!! 강제로 마교로 납치되어 마후의 남편이
되어야 했던 걸 드디어 되돌릴 수 있어!!"
가슴 속에 품었던 말을 시원하게 내뱉은 천마는 자유를 만끽하려
는 듯 풀밭에 벌렁 드러누웠다.
과거에 최연소 장원급제로 유명했던 그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정도맹과 마교의 엄청난 혈투가 끝난 다음 부터였다.
제갈세가의 놀라운 지략으로 인해 당시 가장 강했던 천마 중 하나로
기억되었던 8대 천마는 치명상을 입고 그의 딸과 도주하게 된다.
그 와중에 무력뿐 아니라 지력의 중요함을 깨달은 천마는 당시 천재
소년으로 유명세를 타던 그를 납치하였는데...
"아오!! 하필 왜 마후랑 엮인 거냐고!!"
천마의 딸이었던 마후는 그 당시 무림4대미인 중 하나,
요염한 미모와 사갈같은 심보는 당시 사람들에게 유명하였었다.
천재소년이었던 그는 마후의 총애를 받아 그의 남편이 되는데...
"다 필요없어!! 여자는 미모보다 마음씨야!!"
솔로들이 들으면 "죽어라 이 마두!!"라고 눈물을 뿌리며 공격할 만한
멘트를 서슴없이 내뱉는 제 9대 천마였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 새로 문파 만드는 것으로 갈껀데...
어떻게 마음에 드시나요?
제목 제9대천마!!
찬성: 
반대: 
위상
연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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