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은 참 프롤로그 부터 한 8화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쓰고 그 뒤부터는 쥐어짜서 쓰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전 이제 31회 썼는데 지쳤어요..이래서 제가 장편을 못쓰나 봅니다. 아니 그보다 지금 쓰는거 중편인데!!!!ㅠㅠ
뒤에 아직 한 20화 정도 남았었는데 너무 지쳐서 그냥 한 10화정도로 줄여서 완결내버릴까?하는 충동에 시달리고 있어요...
어쩌죠? 쓰다가 힘들어서 급 완결낸 분들! 제게 힘을줘요! 어떻게 하면 적은 화에 깔끔하게 스토리를 집어넣어 급 끝났다는 느낌을 안줄수 있나요!
싱싱촌
소설ㅇ르 구상하실 때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어떻게 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만족시켜 줌으로써 글을 끝낼 수 있다고 봅니다.
예) 용사는 마왕을 물리치고 세계의 평화를 지켰다.
주인공은 복수를 마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주인공은 복수의 허무함을 깨달아 복수를 포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주인공이 세계정복을 한다.(나라의 왕또는 황제가된다.)
주인공이 무의 궁극에 오른다.(판타지에서라면 대마법사정도)
주인공의 하렘이 완성된다.(개인적으로 하렘물은 싫어함)
어렸을때 잃어버린 가족을찾고 행복해진다.
찬성: 
반대: 
검우(劒友)
연담지기
금강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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