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별로 좋지 않은 출신의 제자 2명이 15세 미만까지 충족시켜야 할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서 내원으로 들어가 백희라는 한 신비의 여성의 제자가 되는 걸로 시작합니다.
제자 중 한명은 무지하게 무뚝뚝한 캐릭터고 또 한명은 아주 능글거리는 캐릭터인데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두 캐릭터가 묘하게 어울리면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만듭니다.
사제지간의 신뢰도 보는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놓고요...
오랜만에 킬링타임용이 아니라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포탈 하는법 밑의 글에서 처음알았네요 처음달아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152
제가 이 글을 추천한건...
문피아에 가입해서 처음으로 댓글을 1등으로 달아봐서도 아니고,
작가님의 연참을 바란것도 아니고요...
아니 3연참을 바란것도... 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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