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란이 다른 곳에 비해서 조회수가 떨어지는건지 의문이 가끔씩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글을 적고 있는 한 작가입니다.
연참을 했더니 마지막 글에만 댓글이 달리는 것을 방지하기위해서 연참을 안하겠다고 했더니 선작수가 떨어지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선작수가 왔다 갔다 합니다... 이상하게 핀트가 안맞는거 같죠?) 더 잼있는건 댓글 수는 늘었습니다. ;;
천편 일률 적으로 쓰이는 게임 소설이 싫어서 좀 제대로 묘사하는 게임소설이 하나 정도는 나와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텟으로 한페이지 때우면서 돈을 위해서 게임 소설을 쓴다는 일부 분들의 편견을 보면서도 좀 황당했구요. 실제로 무협이나 판타지 라는 거대 장르 두개를 섞을수 있는 몇 안되는 장르인데 말이죠. (퓨젼이라는 이름을 달지 않고도 두가지가 공존할수 있는 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시점을 다중 시점으로 잡아놨더니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2단원 beta testers 이후로는 한두명에 집중해서 한 쳅터 끝내고 다른 두세명 집중해서 한쳅터 끝내는 형식으로 진행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처음 쓰는 소설이니 만큼 예전에 어떤 작가분이 이야기 하셨던것 처럼 조회수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아 2주 정도에 한번씩만 홍보하는 Real world 작가 환상인물이었습니다.
독설을 제외한 비판 및 비평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홍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글 대신에 홍보문구로 하루를 때워보고자 합니다. 작가가 좀 농땡이 부리는 스타일??)
P.S. 글 쓰다가보니까 3000자 이상 써야 한다는 욕구에 휘말리기 시작하고 있어요. ㅠ.ㅠ 포탈은 댓글로 법사분이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제 게임에서는 포탈 마법이 구현되어 있지 않아요. (그거 의외로 고단위의 마나가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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