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
10.08.24 01:38
조회
2,470

오늘 추천하는 글은 광현님의 사이딘의 영주라는 글입니다.

솔직히 처음에 보기 시작했을때만해도 반신반의했습니다.

어린 주인공에 드래곤의 출현.

정말 아슬아슬한 구성으로 인해 뻔히보이는 글은 아닐까?

쬐끔있다가 수많은 글들처럼 '머시시찌찌뽕뽕'하는 지뢰밭으로 변하는 것은 아닐까?

그 유명한 전설의 '이고깽'이 되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추천을 망설이고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광현이란 작가님께서는 그 아슬아슬한 소재와 주연들로 지뢰와 함정들을 슬쩍슬쩍 피해가시더니 점점 맛깔나고 재미난 이야기를 완성해나가고 계십니다.

아니, 단순히 재미난 것이 아니라 정말 다음편이 궁금해지게 만드는군요. (금단형상을 일으키는 불법장르소설을 쓰는 광현님을 연참 100이라는 벌금을 물어야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허험.... 다시 추천으로 돌아와서....

재미있고 맛깔나고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영지물을 찾으시는 분들은 이곳으로 놀로오십시오.

광현 - 사이딘의영주


Comment ' 7

  • 작성자
    Lv.1 시라노
    작성일
    10.08.24 01:45
    No. 1

    요즘 사이딘의영주 추천에 종종 올라오는군요~
    저는 분량이 조금 더 쌓일때까지 버티는중...ㅎ;
    어서 어서 올라와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KB
    작성일
    10.08.24 07:19
    No. 2

    저도 가서 봐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蘗海
    작성일
    10.08.24 13:30
    No. 3

    초반설정만 좀 버티면 볼만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08.24 15:23
    No. 4

    백수님은 이 글이 균형을 지켰다고 표현하셨지만...
    제가 읽어보니 이고깽의 전형을 모두 가지고 있더군요.

    진지한 영지물을 기대하시고 보시는분들은 실망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Hare
    작성일
    10.08.24 23:24
    No. 5

    이고깽이라는 널리 퍼진 소재로 재밋게 엮어 가는것도 작가님의 실력이죠...
    누구나 다 같이 쓰는 소재를 재미있게 엮어가고 다른 글을 쓰시는 '작가'분께 추천을 받을 정도라면 충분히 읽어볼 가치는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몬스터 사용술사같은경우도 제가 보기에는 대반향을 일으키며 여기저기에 제목이 불렸지만 저는 2편보고 도중하차했거든요...

    취향이라는거죠..^^;;
    일단 달려갑니다.

    PS.백수님! 저주술사 저희동네 안나오네요..ㅠ 새로 연재하실것 없나요?
    그리고 라면사리로 스파게티처럼 먹는법 알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8.25 04:16
    No. 6

    아직 영지물 이란 증거는 없지 않나요~?ㅋ? 뉘앙스야 충분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10.09.02 10:14
    No. 7

    5//
    몬스터 사용술사....가 '대반향'을 일으키며 여기저기에 제목이 불렸다면..
    왜 저는 모를까요..ㅡㅡ;
    문피아에서도 골베에 올라온걸 본적 없고..
    조아라에서도 월간베스트에 올라온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작가분에게는 죄송스런 말이지만.. Lunien님 말이 다소 억지스런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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