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송대리, 직책마저도 대리인 이의 이야기.

얼마전에 정규 연재란으로 들어온 현대 판타지 소설.'송대리의 경이로운 일탈' 입니다.

송대리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서른살, 만으로는 20대라 우기는 샐러리맨, 이름도 송대리, 직책도 대리인 한 사람의 일탈을 담은 내용입니다.

서른살이지만 아직까지도 '동물'의 대한 무한한 동심을 간직하고, 사고방식도 약간 유치하기만 했던, 소위 요즘 말로 "찌질"했던 송대리가, 우연히 얻은 '신단수의 조각'으로 인하여 일상이 바뀌게 되고, 늦깍이 성장을 하며 모든 것이 바뀌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단수라는 태초의 나무에서 떨어져나온 조각 세가지,

송대리는 얼떨결에 얻은  조각 하나의 능력으로 단순히 자신의 소소한 동심만을 조금 실현시키며 평범하게 살고자 하지만, 글쎄요, 이 세상은, 그리고 이 세상에 노출되지 않은 무언가는, 과연 조각을 얻은 송대리를 가만히 둘까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15

[딸기우유.]

글쎄요, 이 세상은 그리고 저는 이런 홍보글을 보고도 이 글을 가만히 둘까요?

[천누]

ㅋ 한번 가봅니다~

[재야님]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싱싱촌]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작했습니다.

[연비문]

오늘도 한번 달려 보실까나?ㅎ

[유정]

오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