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화폭> 추천합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를 달려가고있습니다.

그러나 조회수는 글에 비해 너무 터무니없이 낮은 것 같아

이렇게 추천 글을 올려봅니다.

자신있게 말합니다.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꾸벅.

[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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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포탈 잘 작동하나요*_*

[청풍옥소]

포탈 이상무~~^^

[스테비아]

추천 글에 줄거리도 없고 감상이나 비평도 없으면
뭘 믿고 따라가야 하는건가요

[과바]

정말 즐겁게 연재분까지 읽었습니다.
추천글이 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

[유노유노]

후회하지 않을거라 하셨는데,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지금 거의 종국을 향해 치닫고 있는데, 중요한 장면에서 절단되어 있다지요... ㅡ.ㅠ

다음편이 몹시나 고파서 몸을 뒤틀며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ㅡ,.ㅡㅋ


한줄요약:추강++;

[아침등쌀]

정말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9클래스니 소드마스터니 그런게 없이도 한편의 아름답고 장대한 소실이 나왔습니다.진짜 한편의 영화같은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예술이 주제이지만 만화에서 나오는 배틀이니 치열한 경쟁이니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니 그런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애시당초 주제가 그런게 아니니까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각자의 길에서 각자의 뜻으로 인물들이 움직일 뿐이지요.
'순수'를 갈구하던 주인공이 칼이나 권력이 아닌 진실된 감정과 예술로서 새 시대를 여는 그런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