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제님의 파천의 군주.
군주라는 말에 혹해 클릭했다가 1시간도
안되서 모든 편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읽고 나서 아쉬운 감정과 함께 드는 생각은
대박...
요새 책들 중에 회귀나 윤회 반복되는
루트의 글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은 전생의 기억이나
과거를 깨닫고 강해지는 style의 글들.
처음엔 그럴 거라 믿고...군주물이라 해서
혹해 봤던 글이 그런 범주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아마도 반생전기나
이분이 쓰셨던 역천의 황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할 만한 글입니다.
여러말이 필요 없네요
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포탈에 미숙한지라...
영어 주소 올립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180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