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때문에 가장 피본 소설은....

감상란에 쓰여진 불사조 라는 소설도  그런듯 하지만..

이계진입이 아닐까요????

원래 제목이 이계진입2 였던 관계로..

저조차도 이계지인 2부로 착각했었다는.....

뭐 삼류무사의 장추삼은 사부가 쓴 비문의

"너 이제 삼류무사다. "

라는 말에 뒷글 안보고 비문 때려부셔 초반에 피봤지만..

이계지인 때문에 이계진입 안보신 독자들 보다 더 피봤을까 하네요. ㅋㅋ

다시 삼류무사를 1권부터 보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

[용호공자]

이계진입 1부는 뭐지요?
2부만 보았지

1부는 보지 못해서 말입니다..

[서봉산]

본래 지금의 이계진입 제목이 이계진입 2부였습니다.
이계진입 1부는 나중에 쓰신다고 하셧습니다.
순서에는 상관없다고 말씀하시면서요
그러다가 이계진입으로 바꾸신 거지요...

[나는이다]

난 오히려 넌 삼류무사 라 는 것떄문에 더 땡겨서 빌려 봣엇는데

[黑旋風]

개인적으로도 이계지인의 작가님에겐 미안스럽지만.....

이계지인 어이없는 피해자입니다.

이제와서 제목을 바꿀순 없을듯 하니 차라리 "부제" 같은걸
사용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계진입...화이팅~~~~!!

[천심天心]

악마적인 글입니다. 절대 봐서는 안돼는 ㅡㅡ^ 골 때리게 만드는 소설 이.계.지.인 이거 보시면 제가 이렇게 혹평을 한 것에 대해 절대 반박하실 수 없을것이라 생각됨 -_-!

[외로운남자]

이계지인과 이계진입 두 작품의 제목이 비슷해서
피봤다고는 하지만은....
제 생각에는 아예 제목 자체가 피보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추천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직까지도
이계진입을 읽고 있지 않은 이유는 제목 자체에서 풍기는
차원이동물의 냄새(^^a)가 싫기 때문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차원이동물을 안보기때문에 내용은 모르지만
이계진입의 제목에서 풍기는 그 낌새만으로도
손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여태까지 읽지도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용을 모르기에 차원이동물이니지 아닌지도 모른다는..ㅡ.ㅡa)

[엑소더스]

외로운 남자님.. 지금 제목때문에 명작을 놓치고 계십니다.. ^^
이계진입의 제목에서 풍기는 낌새는 글 안에서는 정작
찾아보기 힘듭니다.. 뉘앙스만 살짝살짝 풍기는 정도이고,
내놓고 냄새를 피워대지는 않습니다. ^^

(그나마 그 뉘앙스도 눈치못채고 스쳐지나간 적이.. --;)

[관심]

이계지인 (판타지.무협.)
읽고 좋다는 사람 보면 마구마구 태클걸고싶다는..

[맥스]

이계진입이랑 이계지인이랑 다른건 알았지만 많이 햇갈렸고

그리고 이계진입2부라는 말때문에 1부가 없어서 안봣는데

후회되네요 ㅋ

[삼절기인]

저도 삼류무사다 이말덕분에 초반에 안봤었따는 -ㅇ-.... 우리의 추삼이

[超日月光]

삼류무사...

전 제목때문에 별 관심이 없다가
여기저기 추천이 많이 들어와서 관심을 갖게 되었죠.
완간되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