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란에서 천애님이 연재중이신 강호연가는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져있는 깊은 산속 정자에 앉아서
하루의 노곤함과 스트레스를 잊게 하는 편안함과 휴식을 줍니다.
피튀기는 전투씬과 답답한 음모와 모략만이 난무하는
강호에 질리신 분들은 대 환영 입니다.
차분하게, 마치 산수화 한장 한장을 넘기며 책을 보는 듯한
그런 글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아마 제 생각에 이렇게 좋은 글은 좀 지나면 출간 될것이고
그러면 출판분은 삭제 되겠죠?
어서들 오셔서 제가 느낀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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