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아니기에 그저 취미로 일반란에 쓰던 흑신이 단편으로 완결됬습니다.
처음에 질러놓고선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완결을 지어야겠다 싶어서 억지로 스토리를 끌어대면서 결국은 이상하게 완결지었습니다.
돼지로 변화하는 비극이라니, 제가 생각해 보았을때도 말이 안되지만 일단 완결했다는 점이 저를 뿌듯하게 만드내요.
이번에는 정통 판타지를 주제로 다른 소설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제가 액션은 별로 싫어해서 액션은 그다지 없는 일종의 시드마이어의 문명 같은 분위기를 내뿜는 소설입니다.
비록 댓글도 단 한번도 안달렸지만 열씸히 6편을 달려왔습니다.
다음번에는 10편을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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