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연재된 부분은
장차 일엽당주가 될 설지평의 어린 시절의 얘기입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처절함으로 가슴에 묻고,
단전에는 지극한 고통을 주는 형천지독을 담고서 살아가는 우리의 주인공.
더하여 밀각의 추적을 피해 사방팔방 도망다니다 보니 초반부는 약간 어둡다 할 수가 있겠습니다.
허나
그 또한 장차의 광영을 더욱 빛나게 하는...
점차 얘기가 진행되가면서
어둠이 서서히 걷히고 밝은 햇살이 반짝거리기 시작하는군요.
재미가 배가 되기 시작한다는 말입니다.
일엽당주전,
강호 제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글 재주가 없어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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