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꽤나 까다로운 독자입니다. 처음 어떤 글을 읽을때 첫부분부터 마음에 안들면 읽지도 않고, 중간까지 재미있게 봤더라도뭔가 마음에 안드는 것이 나오면 미련없이 읽기를 그만두죠. 이것저것 따지는 것도 많고요.
그런 제가 문피아에 있는 많고 많은 작품들을 읽고, 추가하고, 삭제하기를 반복하며 끝까지 살아남은 17개 작품을 추천할까 합니다.
약먹은인삼 Spectator 주인공!주인공?
카 이 첼 은빛어비스 위버 네놈!
홍 정 훈 각탁의 기사 휘긴경만세
크 래 커 헬마스터카니지 아기와나
묘 재 청운적하검 주인공 갱생소설
임 경 배 권왕전생 주인공 시리스 하앍하앍
북 미 혼 매화검수 본격 애늙은이
시 류 Hero Ciel 시엘 네놈!
Type-S 익사이터 인디아나 존스
기억하나 둥지트는드래곤 둥x짓x드래곤
칼 맛 별 드래곤포비아 힐러느님
신 성 영겁회귀 첫사랑이엄마
마 초 헬로우 네크로 착한 네크로맨서
설 작 아트로스월드 차도남간지
취 룡 강철의 기사들 워치로벤, 레오그란츠 만세
Mintouch 시뮬라크르 본격 전쟁게임소설
청 비 기원 우갸우갸
여기서 저에게 가장 재미있었던 3개를 꼽자면...
은빛어비스, 각탁의 기사, 강철의 기사들 이 3개를 고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가장 재미있게 읽고 있는 소설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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