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에서 김현회 칼럼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고 예전에 써먹어본 적도 있지만, 간만에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김현회 칼럼에서 일부발췌 (K리그, 축구 게임 시장 공략해야 한다)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흙 속의 진주를 캐내고 싶어한다. 아무도 모르는 인재를 내가 먼저 발견하고 그 선수가 실제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을 때의 쾌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나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지만 왠지 내가 키운 것 같아 뿌듯하고 내 축구에 대한 안목이 무척 높다는 사실에 혼자 흡족해 한다.'
내가 직접 찾는 걸 좋아하다보니, 작연,정연, 자연 다 둘러봅니다. 그런데도 나중에 보면 놓친 작품이 있더군요. 완결 가기 전까지 알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마하나라카]는 완결에 있는 걸 읽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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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베스트30와 선호작베스트100에 들지 않은 작품 중에서 좋은 작품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잠수중이거나 연중인 작품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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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선호작은 --
가 비 귀혼환령검
꿀 벌 심장이 녹다
붉은광장 추적
백 야 백야의밤
읽기쓰기 신기의 파괴자
타임캡슐 이코노미 플랜
취 록 옥 사신무제
큰 끝 덕범전
큰 끝 21C장수설화
유 호 트라이엄프
약먹은인삼 Spectator
하 저 도 안개비
이스a 사단
펜리스펜릴 붉은검의 기사
주 작 팬텀나이트
Type-S 익사이터
유 선 검객일로
야 류 노 더 키
지 유 운 만추지가
레터스투 브로만 실드
juney 엔트로피
용 아 반 마신 한
눈 온 새 눈노바시
글 그 림 로드 매니저
양 사 신산제갈
단팥앙꼬 피렌체피렌체!
직 하 인 고검환정록
飄香玉霜 박투대협
석 고 우 신방랑기
항 몽 검선
cheshire c 대한도사전
김 도 경 파이프라인
F.카프카 길 위의 사람
나르세인 검은 겨울의왕
맹 서 무 천도시비
이상 35개입니다.
찬성: 
반대: 
금강
연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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