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달이 뜨는 날 밤, 결계가 흩어지고 거울처럼 맞닿아있던 두개의 차원이 겹쳐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 사실을 눈치챈 이는 사회의 음지에서 암약하고 있는 소수의 마법사들 뿐.
그들은 링크된 통로를 통해 건너오는 이세계의 인간들의 존재에 경악하고 그들의 존재를 은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나의 단체를 만들어 그들에 대항한다.
한편 그러한 사실을 모르는 한영은 우연히 그들의 분쟁에 휩쓸려 쌍월(雙月)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하는데...
현실 판타지 입니다. 정확하게는 살짝 미래에 가깝죠. 세계관은 기존의 써클개념, 이런 것 나오지 않을 겁니다.(미숙하지만 제 나름의 세계관을 만들었기 때문이죠.) 마법사, 소울러(Souler), 마인, 무인(武人) 등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만 제 식대로 최대한 잘 버무려서 쓸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최대한 맛깔스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반대: 
적안왕
오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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