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놓았던 펜을 다시 잡으려고...

했는데 파티션 분할한 드라이브에 소설을 넣지 않아 소설을 모옹땅 날리고...

문피아에 있던 남은 소설들은 지워버렸고...

그나마 PMP에 있던 소설 원본을 간신히 찾긴 찾았는데..

정작 수정이 되어 있지는 않네요.

(수정 해놓을 때 느낌이 좋은 표현들 몇 개 정리해뒀는데 ㅠㅜ)

허무하네요.

그래도 써야지 뭐 어쩝니까.

P.S. 공감하는 사람은 댓글을 달아요!

[시링스]

전 뭐.. 얼마전에 넷북 하드가 나가서 몽땅 날렸는데요...^.ㅠ 남아있는 건 수정이 안된 문피아에 올려져있는 글뿐.........

[콩자]

하하하하...,.. 저는 말입죠... 한 순간의 실수로 전작들을 몽땅~ 날려버렸습니다요~ 알만한 사람만 아는 '그'소설도 같이 날아갔습니다요~ 그때 같이 읽으시던 분들이 이 사실을 알면 절 죽이려 드실 것 같애요~ 이럴 줄 알았으면 텍본 달라고 할 때 그냥 뿌리는건데;;

[[탈퇴계정]]

베라노스의파편...
다시 쓰시나요.
기, 기다린다고 하면 부담스러우실 려나..

[우울한날]

뭐 예전에 다술에서 글쓸때 어딘가에 저장하면서 글쓰는 타입이 아니라 사이트에서 바로바로 쓰다가 인터넷 끊겨 내용 전부다 날라간적? 물론 대박은 사이트 통체로 데이터베이스 오류로 포맷됬을때 선호작은 고사하고 여태껏 쓴글 전부가 날라간적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