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김부엉부엉-싸울아비 사가│뉴웨이브

싸울아비 사가 그것은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어떤 이들의 이야기이다.

평화로웠던 시대는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전쟁의 바람에 휩쓸려가 버렸다. 당연히 손에는 곡괭이가 들려 있어야 할 농민들에게 까지…… 심지어 아녀자들과 어린 아이들의 손에 까지 무기가 쥐어져 피바람이 부는 전쟁터 한복판으로 떠밀리는 그런 시대였다.

전란(戰亂)이 계속 되었고 바람에 날아갈 정도로의 한줌의 희망도 소멸되어 갈 때 이 전란을 막기 위해서 움직인 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도검 술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체술 그리고 환술 등에도 능한 자들이었다. 이들이 세력을 넓혀가며 전란을 진압했고, 몇 년 후 평화가 찾아왔다.

평화 후에도 이들은 다시금 이 땅에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거대한 조직을 결성했고, 이 거대한 조직을 구성하는 이들을

사람들은 싸울아비라고 불렀다.

[김부엉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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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열었습니다.

모아둔 비축분 그냥 화끈하게 쏟아 드립니다^^

[깝성]

싸울아비는 싸우다 + 아비의 복합어 아닌가;;

순우리말 일껄요?ㅋㅋ

사무라이하고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검우(劒友)]

싸울아비는 우리말 맞습니다.ㅡ.ㅡ;

[글쓰는뱁새]

잘못된 식민지사관에 의한 지식주입이네요.
싸울아비는 순우리말 맞습니다.
싸울아비 -> 사나이 로 대학에서 교양강좌로 배웠습니다.

[[탈퇴계정]]

싸울아비는 순수 우리나라 말이고요.
백제시대 있었다고 문헌도 있다고 들었는데..

[Graywolf]

아..그렇군요..검색해보니 말씀하신것들이 맞네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