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독행도님의 [한여름밤의 악몽]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
11.10.30 00:08
조회
2,404

긴 잠적끝에 작가님이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재하는 것이 독서실-총무입니다. 제목 보면 내용은 아시겠죠. 독서실에 귀신나오는 내용.

겨우 6편입니다. 그리고 단편이니 조금 있으면 끝나겠죠.

하지만... 진짜 잼나네요. 물론 취향차이도 있을 수 있고, 공포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리고 공포물 중에서도 지극히 짧고 소름끼치는 글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같이 공포소설 단편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진짜, 전 요즘 이 글하나 기다리고 있다고 있습니다.

ps. 독행도님... 진짜 뒷이야기 궁금해여. 빨리 담편 써주세여.

ㅜㅜ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98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30 00:15
    No. 1

    고맙습니다.... 추천을.....ㅜㅜ
    그리고 배경은.... 지금 총무로 일하고 있는 독서실입니다...
    독서실에서 독서실 호러 쓰면 정말 제맛입니다. =_=b
    집중이 정말 잘되더군요...ㄷㄷㄷ

    그리고 지난 여름에 실제로 공부하던 사람이
    교통사고 나서 죽었다더군요....ㄷㄷ;;;
    부모님이 와서 짐을 빼간 건 실제 에피소드입니다...

    그리고 어떤 여자는 3개월 등록한 다음
    전화도 안 받고 잠적했다나.....
    불길해서 빈 자리로 남겨놨는데
    최근들어 학생을 받기 시작했다더군요.
    그 자리가 6번 자리입니다.

    아침에 텅 빈 독서실에서 혼자 청소하고 있으면
    정말 염통이 쫄깃해 지더군요.....
    커튼을 벌컥 열었는데 누가 안에서 바라보고 있고....
    (알고보니 화장실 있을 때 먼저 들어온 재수생...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1.10.30 00:45
    No. 2

    우와 재밌겠닼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씨비디
    작성일
    11.10.30 02:00
    No. 3

    오오ㅋ 중고차 까진가 본것 같은데...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0.30 07:17
    No. 4

    몇편보긴했는데 문체는 맘에 쏙 드는데...무서워서..ㅠㅠ
    공포나 잔인한걸 못보니... 소설들을 읽으면 자동으로 상상이되버리다보니..꿈에서나와버리고....ㅠㅠ간이 너무 작아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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