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잠적끝에 작가님이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재하는 것이 독서실-총무입니다. 제목 보면 내용은 아시겠죠. 독서실에 귀신나오는 내용.
겨우 6편입니다. 그리고 단편이니 조금 있으면 끝나겠죠.
하지만... 진짜 잼나네요. 물론 취향차이도 있을 수 있고, 공포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리고 공포물 중에서도 지극히 짧고 소름끼치는 글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같이 공포소설 단편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진짜, 전 요즘 이 글하나 기다리고 있다고 있습니다.
ps. 독행도님... 진짜 뒷이야기 궁금해여. 빨리 담편 써주세여.
ㅜㅜ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98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