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란에 있는 이번 편 추천에 관해

금강 문주님 말씀하시길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눌러야 하기 때문에 추천을 눌러달라는 말은 하지 못하게 금지하였었지요. 그런데 이 버튼의 목적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뿐더러, 상당히 귀찮은 일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댓글이나 선호작, 조회수에 비해 변별력이 조금 떨어지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뭐, 누르시는 분들은 어차피 누르시지만요.)

그 점과 관련해서 이전에도 건의한 일이긴 한데, 특히 외국에 사는 제 입장 상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편 추천' 이거 누르면 다시 새로고침 되는 게 무지 힘들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번편 추천하고 다음편으로 넘어가기' 같은 기능이 있다면 추천하기도 편하고 좋을 거 같은데, 기술적으로 힘든 부분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추천을 해달라, 추천이란 게 있다 해주면 고맙겠다, 이런 걸 요구하는 게 현재 불가능한 상황인데(1회라도 요구시 골베 등 베스트 탈락이었지요? 아마?) 그러면 문피아 차원에서 추천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홍보 OR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 되어야 추천이 좀더 변별력을 갖춘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니고데모]

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

[인할라]

예전에 한번 건의 되었던 기능이긴 하지요.

[ 이번편도 추천하기 ] 를
[추천하고 다음편] 으로 버튼을 바꾸고, 뭐 리플레쉬 대신 다음편가면
되는거라 수정 작업 자체가 크게 어려울것 같진 않으니..

저 역시 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기능입니다.

[[탈퇴계정]]

저는 댓글만 쓰고 넘어가는 경우가 파다해서 이번 편 추천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자꾸 까먹어버려서... 빨간 옷을 입고 있기는 하지만 글 읽고 댓글 쓰다보면 잊게되는...

[여우눈]

엥? 재밌으면 추천해주세요 같은 거 되지 않나요? 그게 안 되나요?

[적안왕]

인할라님//
추천하고 댓글 다는 이는 그러면 2중으로 고생이 됩니다.
댓글 작성이나 추천 하면 새로고침되는 것은 바뀌면 좋겠지만요.

[명작]

저는반대합니다
그럼 다음편넘어가려면 추천이자동으로 될수밖에없는데
그게조회수를 의미하지, 추천의 의미가없습니다.
안그래요? 추천 이콜 조회수 별론듯

[명작]

두개의 버튼이있다면모를까
예로 추천하고 다음편
그리고 다음편 이렇게요

[[탈퇴계정]]

두 개의 버튼이 있어야 겠지요.

여우눈님, 일단 금강 문주님의 공지를 보면 어떤 식으로든 추천을 부탁해서는 안 된다고 나와 있어서요.

[에니시엔]

어떻게 하면 다음편 넘어갈 때 추천은 자동, 이런 발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버튼은 여러개로 만들겠죠.
제 의견으론 댓글+추천+다음 편 가기 버튼까지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만... 무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