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인가 진지인가.. 그것이 문제다!!

제가 소설을 쓰면서 유머인가 진지인가 그것이 문제다!! 라는 생각을 요즘 많이해요 저는 솔직히 진지한 것을 좋아해서 이번 소설을 진지한 소설이지만 가끔식 유머가 나오는 그런 소설을 쓸려고 했어요 아직 부족한 글 솜씨를 가지고 있지만요 근대.. 근대... 너무 유머러스가 되고있어요. 음... 도대체 왜 유머러스가 되는 이유가 뭘까요 어허허 난 진지하게 쓸려고 하는데

[무명선생]

전 유머스러운 글이 좋습니다만, 최대한 자제하고 진지하게 쓰고 있습니다.

[숲숲]

전 그게 안돼요 으어엉

[체셔냐옹]

전 기복이 아직 심해서 진지할 땐 너무 진지먹고 가벼울 땐 너무 가벼워지더군요. 근데 그게 진지할 때만 진지해지고 가벼울 때만 가벼워진다면 아주 좋겠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기복이 심해서..... 한없이 진지해지다가 뜬금없는 개그(몰입감 방해), 한없이 가벼워지다가 급진지(분위기 박살)......

공부와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

[콩자]

저의 유머 없음을 안타깝게 지켜보시던 어느 여자 집사님께서는 일부러 예쁜 편지지에 유머에 관한 전문서적의 내용을 발췌해 예쁜 그림과 함께 넣어주시더군요.
네.. 나름대로 상처 안입히려고 신경써주신 것은 알겠습니다만... 저는 그걸 받고 피를 토했;;

[어미시상에]

전 반반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ㅎㅎ

[J.J.Lous..]

섞읍시다.

강철의 열제처럼

[[탈퇴계정]]

강철의 열제 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