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먼저 첫번째 추천에 성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추천 전과 비교해서 나름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둔 듯 합니다. 우선 조횟수가 거의 배나 늘었네요. 그래도 연독률이 떨어지면 문제일텐데 연독률은 오히려 많이 늘었습니다. 선호작은 60% 가깝게 늘었더군요. 자축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추천은 전체를 읽고 드리는 추천이 아닙니다.
전체중에서 20일이내에 연재된 적이 있는 작품중, 앞의 5화 정도를 읽고, 가능성이 있다면 이후의 연독률을 보아 50%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작품에 한하여 작연/정연의 글을 추천하는 시스템으로 가고자 합니다.
또한 앞 5화에 대한 독자로서가 아닌 선배로서의 간략한 조언이 가끔은 포함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염두에 두시고, 그건 작가만 보시고 독자는 건너 뛰어주세요... (말도 안된다는 건 압니다만...^^;;)
마계군주 제로의 연독률은 제 계산으로 보면 70%가 조금 넘습니다. 열명이 시작하면 최소한 일곱명은 끝까지 본다는 거니까 대충 시작하면 따라간다. 라는 이야기가 성립합니다.
하여 시작을 했습니다.
어제 연참대전 결과를 발표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페이지다운,다운.. →→ 하다보니.. 어느새 10회를 넘기고 있더군요.
첫번째 추천처럼 묘하게 이 글도 앞부분이 압도적이진 않습니다만, 일단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고 줄줄줄 뒤를 따라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세에서 죽으면 저승으로 간다.
마계에서 죽으면?
이 글은 그렇게 시작합니다.
하여 엽사 - 마계군주 제로를 두번 째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한 번 보시겠습니까?
^^
용세곤
찬성: 
반대: 
위상
숫자하나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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