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소설필독중
작성
12.05.20 13:21
조회
1,597

이번 추천조작건으로 인해...

생존마법사라는 글에 대해 몇몇 분들이 한담을 써주시네요.

이 글들을 보고있으면서..

"왜 나름(주관적) 잘쓰셨던 작가님이 조작을 했느냐?"

라는 의문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에 대한 생각으로는..

독자들의 무관심이 독이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독자로써...

댓글과 추천을 바라고 추천한건 잘못되었지만,

그 소설을 보고 즐기고 있는 사람으로써,

"그 두개가 그렇게 어려웠나?" 하는것입니다.

단순히 우리가 무관심에 지나쳐 가는게...

사실은 작가님의 글쓰고싶은 욕구와 의지를 꺾지 않나.... 생각이 드는군요.

주관적으로 볼 때 좋은글이다 싶으면, 댓글&추천 해 줍시다. 독자님들!!

ps. 추천이 한쪽에 있다고, 누르기 어렵다는 글들 댓글들 많이보는데요. 그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曰 : 누르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단지 어렵다고,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요. 좋은글 주시는 작가님들께 조용히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이정도는 아무말없이 해 줄 수 있지않나요? 건의사항으로 올린다면 몰라도..? 공지마다 댓글로 보는것같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Lv.20 어미시상에
    작성일
    12.05.20 13:49
    No. 1

    사실 어느정도 지나면 리플이나 fun에 무관심해지긴 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글에 대해서도 무관심해지는 제 자신을 느낍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덧붙인 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5.20 15:32
    No. 2

    덧글이나 펀 없어도 조회수라도 높으면 그나마 힘을 얻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물구름
    작성일
    12.05.21 02:53
    No. 3

    솔직히 한담에서의 몇멏 덧글들을 보면 성의없어보인다고 건필, 잘 읽었습니다.등 의 말을 남기지 않는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솔직히 매 글마다 독자의 감상을 일일이 표현할 수 도 도 또한 표현하는것에대해 익숙하지많은 분들이 많으실거라 예상합니다.(저 또한 그렇고요) 저는 솔직하게 감상평 없는 덧글이 더 성의 없다고 덧글을 차라리 안다신다거나 덧글을 달 내용이 있을때만 덧글을 단다는 분들이 더 성의 없어 보이더 군요.(물론 지극히 개인적은 생각입니다만은) 모든 분들이 다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그런분들이 꼭 이런저런 핑계로 귀찮아서 로그인 안한다는 말씀이나 이번편도 추천 한번 안누르시더라구요( 물론 안그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짧은 견해로 말씀드린것입니다.물론 이것 또한 일반화는 아닙니다.) 제발 이번 사건을 통해서 좋은 작품을 접하게 되신다면 독자분들이 로그인 하는게 귀찮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 하더라도, 작가님들의 정성어린 글귀를 읽으셨다면 '건필' ,'잘 읽었습니다.',' 화이팅' 등 짧더라도 작가님들한태 힘이 될만한 글귀를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조회수 선호작수는 많은대 댓글이 적은 글들을 보면 참 슬프더라구요. 물론 저도 실천을 잘 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글이나 재미있게 읽은 글에는 비록 짧지만 잘 읽었다는 짧은 글귀라도 남깁니다. 제발 문피아 독자님들! 더이상은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작가님들 독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핸드폰으로 써서 오탈자나 맞츰법 띄어쓰기가 잘못된 부분이 있을터인대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문피아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쟈나파
    작성일
    12.05.21 11:15
    No. 4

    추천하는 부분이 글아래 있으면 편하련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CaHo
    작성일
    12.05.21 12:57
    No. 5

    글쎄요... 자기가 불편을 감수할정도로 좋은글이라면 누르지 않을까요? 전 오히려 이런게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글이나 그냥 fun 을 누르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글에만 불편을 감수하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독자인 제 입장에서는 그냥 조회수나 선작수라면 모를까 이런것에까지 집착하시는 분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2.05.21 16:15
    No. 6

    독자와 작가 둘모두 입장이 있겠지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 거고. 재미도 없는데 댓글 달기도 그렇고. 재미없는 데 FUN 누르기도 그렇고. 그런데 다음 글이 기다려지는 글이라면 작가의 노력에 응원을 해주시죠. 작가는 문피아에 글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취미생활이죠. 근데 이 취미를 잘못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글쓰는게 취미라서 글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취미라면 여기올리지 않고 자기 컴에 그냥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 그의 취미는 충족됩니다. 하지만 여기와서 글을 올리는 작가들의 취미는 글을 쓰고 그것이 읽혀져서 그것에 대한 반응을 보는 것이 취미입니다. 취미에 대한 만족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조회수만 올라가도 만족을 느끼는 사람, 선작만 올라가도 느끼는 사람. 하지만 작가의 취미는 독자의 생각과 느낌을 알고 싶다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2.05.21 22:50
    No. 7

    전 제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 편이 있을 경우, 망설임없이 fun을 누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一場春夢
    작성일
    12.05.22 02:35
    No. 8

    무조건 눌러야 하는 추천이나 펀이면 버튼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군자행
    작성일
    12.05.22 13:17
    No. 9

    작가는 글을 보여주고 싶어서 글을 남기고 독자는 보고 싶어서 들어오는 것 아닌가요?
    그럼 그 이상이 꼭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댓글이나 추천 펀은 작가에 대한 독자의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고마워하고 기쁜 마음에 글을 쓰는데 힘이 나기는 하지요.
    그러나 서로 쓰고싶어 쓰고 보고 싶어 보는 일이 주 목적이지 부수적인 것에 그렇게 집착할 필요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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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술꽃
    작성일
    12.05.22 13:58
    No. 10

    저는 같은 내용의 소설이라도 1~10화가 있으면 그중에서 정말 재밌으면 누릅니다.. ㅡ ㅡ 그걸 강제적으로 강요 하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대요..ㅡㅡ 어떤작가님 글에 실망이라는 댓글로 남겨 놧는대..저녁에 와보니까 작가분이 지우신건지 아니면 운영진분이 지우신건지 모르게지만 추천유도랑 이런거 실망이라는 댓글 지워진거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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