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을 찾습니다.

분명 주인공이 굉장히 못 생겼고.. 제 기억하는 이미지로는 오커나 오우거 같은 느낌.. 출판사는 로크였던가? 어쨌든 제 기억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오크나 오우거 같은 흉측한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고, 게임을 할 때 투구를 쓰고 다닙니다. 나중에는 미소녀 쌍둥이들과 만나게 되고 사랑을 키우게 되는 것 같은데..

일단 그런 괴물 같은 외물과 정반대의 호스트 같은 친구 한 명 있고, 그 호스트 친구는 주인공이랑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쌍둥이에게 작업을 걸다가 짝지를 맞고.. 그 쌍둥이들 부모님이 성형외과의사였던가?

기억하고 있는 모든 설정은 이렇습니다..

그냥 1,2권밖에 보고 잊었다가.. 문뜩 보고 싶단 마음이 생겨버려서 이렇게 찾게 되었습니다. 부디 고수 분들!!

[서리월]

데스터네이션...3권이후로 절판된걸로 알고있어요.

[빅파더]

에에... 재미있게 봤었는데.. 3년째 다음 작품이 안 나오다니.. 계약 해지라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