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님의 '잔혹협객사'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그 작품!
사실 문피즌이라면 추천이 필요없을 유명 작품이지만 재밌게 보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민수님이 한달 반만에 돌아오신 기념으로로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음... 이... 어... 뭐라 시작할지 엄두가 안나니... 으...-0-;;
휴, 먼저 장르는 어떤 독자의 말을 빌어 '재미있는 무협'이라 하겠습니다.
주인공은 한겸, 좌백건, 반겸 등의 합 1인입니다. 정신적으로 나늬어진 이중인격에, 게다가 현 시대로 말하자면 감정이 없는 싸이코패스 살인마, 그러나 따뜻한 애(愛)란 감정에 눈뜨기 시작한 백건!
그는 신체 스펙 또한 남다르니, 한 시대를 주름잡은 마인의 심장을 가졌고 미지의 고수로부터 불타는 팔을 이식받습니다.
(또 다른 독자의 말을 빌리자면 주인공이야 말로 정신과 육체를 통틀어 진정한 키메라라고...;;)
그가 선택한 길은 당대 최고의 문파 정검문의 군사가 되는 것,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은 살인마들을 찾아 처리하는 '살인'이 목적!
정검문의 군사가 되기위한 과정속에 있는 이야기, 군사가 되어 벌어지는 사건과 만나는 인물들, 문제를 해결하면서 만나는 대적들과의 활극! 어느것 하나 놓칠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 가운데 끊이지 않는 유머까지...이 이야기를 혹시 놓치고 있다면...
go!!! 잔혹협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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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 
마아카로니
하영후
엔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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