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김지훈)님 근황 아십니까?

아래 장르별 베스트 이야기때문에 간만에 장르별 베스트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 SF의 베스트 2위가 아직까지 캔커피님 소설이네요. 더미와 크레타파크, 템페스트 까지는 구입(SF는 무조건 구입밖에 방법이 없어서 오히려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네요. 흐음)했는데 정작 출판 삭제 된다는 말이 2009년에 나왔던 그림자 사나이는 왜 아직도 아무 소식이 없나요?

이게 로크 미디어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혹시 이미 출판 됐는데 제가 모르는 건가요?

아무튼 캔커피님이 문피아에 모습 보인게 정확하게 작년 이맘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최근 근황 아시는 분 있나요? 혹은 추천할 만한 신작 SF 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스페이스 오페라가 아니라 sf가 보고 싶네요.. )

[여우눈]

문명격돌이요! 20편 넘으면 본격 sf

[뇌뢰腦雷]

저도 궁금하네요.. 요새 글 쓰시는지..

[방선생]

스키마 처음 읽었을땐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죠

제가 이름 기억하는 정말 몇 안되는 분입니다..

[피타고라스]

더 마킷인가 읽을땐 정말 매 회가 반전이었는데

[여우고리]

스키마 정말 최고였었죠 다섯번도 더 읽은거 같네요

[삼겹에쐬주]

흠 캔커피님 요즘 뭐하시나..

[醉夢]

신작 SF는 아니지만,
완결된 작품으로 김윤님의 완전한 사람 추천합니다.

캔커피님의 재기발랄함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