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홍보네요.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륙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건국력 432년.
거대한 마물의 숲 외곽. 백발의 노인 ‘멕베인’과 그의 손녀 ‘엘리’가 여관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멕베인’은 마물의 숲에 상처입고 쓰러져 있던 청년 ‘렌’을 구하게 된다.
그 후로 1년,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12명의 용병들이 여관으로 들이닥치고 모든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처음에는 왕정물을 쓰려고 계획했었는데 프롤로그가 엄청 길어져서 일단은 왕정물이 아니게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거의 한권 가까운 분량이 프롤로그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네요.
간단히 스토리를 설명 드리자면 위에 등장하는 '렌'이 우연히 마법검과 계약을 맺게 됩니다. 근데 문제는 그 검이 단순히 힘만 센 마법검이 아닌 테레시아라는 대국의 옥새이자 상징이라는 점.
그 검을 둘러싸고 검의 온당한 주인과 그 검이 온당한 주인에게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한 집단, 그리고 순수하게 검의 힘을 목적으로 검을 탈취하려는 집단 이렇게 3개의 집단이 렌을 노리기 시작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30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