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적습니다.)
정말...
연재글에 국한된것이 아니고, 게시판에 글을 쓰실 때도 해당되는 이야긴데...
자기가 글을 쓰면, 그리고 그 글을 읽은 사람에게 뭔가를 이끌어내려고 글을 쓰시는거면...
정말 좀 잠시라도 모니터링좀 합시다...
저같은 경우야 백수라 더 자주한다지만...
비단 그렇지 않다 하여도 모니터링 5분정도 하는게 어려울까요?
홍보규정 위반 글들도 그렇습니다.
자신의 글을 누군가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홍보를 하는거고 반응을 이끌어내고싶은 답답한 마음에 홍보를 하지요. 그심정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이런말이 있지요.
남들에게 대우받고 싶은만큼 행하라.
그렇습니다.
내 글을 누군가가 읽어주고 누군가가 반응을 보이길 원한다면 나 또한 그리 해야 하고 타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도 타인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데 남들은 타인에게 관심갖길 바라는 사람들만 있는 사회를 상상해 보십시오...
비단 홍보 글만이 아닙니다.
질문거리가 생겨서 어느 게시판에 질문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질문을 했다는 것은 답변을 받기 위함인데 답변해준 이들에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의사표시, 비록 동의하지 않아 감사하다는 소리는 못 하더라도 그렇군요. 라는 의사표시가 그렇게 힘들까요?
댓글 달아주는 사람 따로있고 눈팅만하고 뽑아갈 것 뽑아가겠다고요?
사람들은 호구가 아닙니다.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번 기회에 다시 질문하려고 하면 반응이 싸늘하죠.
물론 개인 사정이 있으니 다른일 하느라 반응이 느린것일 수도있습니다. 그럴경우 어디 다녀와서 확인하겠다고, 지금 뭔갈하니 나중에 확인하겠다고 표현하두는것. 한줄 추가한다고 약속장소에 나가는데 십분 이십분씩 늦지는 않습니다...
휴...
이건 기본적인 배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게시판 이용에 앞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공지 사항들만 읽어주고 내가 쓰려는 글의 형태가 남들과 너무 다르지는 않은가, 규격에 맞지 않아 눈쌀 지푸리거나 신고받지는 않게 남들의 일반적인 글을 참조해보자.
이런다고 한두시간 걸리는것도 아니고 마우으 스크롤 내려서 총 오분만 투자해도 평생 사용에 장애가 없습니다.
나는 규칙이 싫다. 규칙따위에 얽매이기 싫다. 그런것은 고리타분하고 너희들이 정해놓은 너희들만의 법칙이다. 나는 이 모든것을 거부한다(소환 ㅂㄴㄱㄴㅂㅅㅂㅈㅂ룡?).
중 2병 입니까?
아니 이건 중이병을 떠나 그냥 개인주의적, 아니 이기적인, 아니 그냥 버릇없는 인간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생각도 못하는 호구라서 법을 지키고 삽니까?
우리가 법을 지키고 배려하며 사는 이유는 그렇지 않으면 아수라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모두를 죽이려하고 만인의 만인에대한 투쟁의 상태 벌거벗은 인간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라고 남의 얼굴 안본다고 그냥 마음가는데로 해야겠다고요?
철좀 드십시오...
답답해서 휴대폰으로 폭풍작성해서 올립니다. 한담글에 올리지만 규정에 어긋나면 삭제하거나 정담글로 옮기겠습니다.
적안왕
찬성: 
반대: 
현한아
릿흐리버
문피아
追惺
르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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