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느 누군가의 고백1
지난 몇년간 작품만 보고 댓글이나 ’재밌어요’를 누르지 않은 나는 문피아의 아웃사이더. 다른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이 하하호호 하는동안 나는 Spectator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재미있는, 많다면 많은 작품들을 보았지만 볼 때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느낌이 들곤 했다.이 느낌의 정체를 알게된건 7츠.. 아니 8층의 신화를 볼 때 알게되었다.
이 느낌의 정체는 약의 느낌이였다.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읽었을 때 보다 약빤 느낌의 소설, 만화를 보며 쾌락을 느낀다는걸 알게된 나는 자연스럽게 아웃사이더의 길을 선택했다. 이것이 내가 문피아의 아웃아이더가 되는 길을 선택한 일이며 유니크(Unique)한 유전자로부터 태어난 형질인것이다. 아니 이게 아니라 흠흠.
결론은 수 많은 문피아의 아웃사이더들이여 자 오거라! 이상해보이지만 실제로 그 어디보다도 이상한 아웃사이더의 세계로! 어서오십쇼! ‘이곳은 아웃사이더 쉘터’ 입니드아!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