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가 와도 왔는지 안왔는지 알 수 없으며..
친해지고 싶은 작가님이 있음에도 댓글, 선작 외에는 길이 없고..
서로 필명을 기억하는것 외에는 마땅히 유대를 가질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친구추가 같은 기능이 생기면 친분으로 글을 읽는 편향이 생기거나 새로 오는 신인들의 유입에 방해가 될 수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생겼으면 하는 소망이네요. 그 외에 댓글이나 추천을 표시해주는 알림같은 편의기능... 은 욕심..ㅎㅎ
처음 와서 글들을 읽을 때 문피아가 다른 홈보다 무거운 분위기를 갖는 걸 없잖아 느꼈습니다. 어쩌면 문피아만의 아우라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작가님들끼리 끈끈하고 서로 글을 읽어주고 응원해주는 밝은 분위기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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