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0 연중은안돼
작성
14.06.26 22:54
조회
1,758

시정일관 코믹하거나  연애질하는 그런 분위기말고


안드로메다 스펙테이터처럼 진지한 소설..


호루스의 반지 읽어보니 참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플래티넘 소설 몇개를 읽어보았는데 아무래도 취향이 안맞아서..


특히 극찬받던 소설 하나는 50화째 골드내고 보는데 


계속 주인공이 ‘우씨~’ ‘해버릴꺼야~’ 등의 이상한 감탄사를 써서 분위기를


다 깨먹더군요;;(개인적 기준입니다.)


다른건 주인공이 진중하긴 한데 시종일관 여자한테 끌려다니는 게 으으..


혹시 좋은 소설 없을까요? 너무 까다로웠나 으음..


Comment ' 7

  • 작성자
    Lv.72 찬기랑
    작성일
    14.06.26 23:04
    No. 1

    고명윤 님의 마도협객을 권해드립니다
    최근에는 여자한테 끌려다니기는 커녕 내팽겨(...)치는 듯한 느낌이 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매섭
    작성일
    14.06.26 23:19
    No. 2

    로큰롤이여 영원하라는 어떠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4.06.26 23:21
    No. 3

    강철신검님 돌아오신것같습니다 함 대기타보시는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4.06.26 23:30
    No. 4

    진지한 소설 추천해드릴게요.

    바람과 별무리, 엑스터시, 열방전, 아포칼립토 베이비시팅, 같은꿈을 꾸다,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흑야에 휘할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오태경
    작성일
    14.06.27 00:22
    No. 5

    아 자추하려다가 시종일관 여자에 끌려다닌다는 대목에서 멈칫했습니다. ^^;;
    토미 이야기.... 순식간에 읽을 수 있는 진지한 무거운 그....그... 글입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무명박
    작성일
    14.06.27 00:34
    No. 6

    무신쟁투 자추합니다. 기존 장르의 중딩 타깃을 위한 하향 평준화에 식상한 분들이 있다면 그러한 대상을 타깃으로 썼습니다.

    더 이상 진지할 수 없을 정도의 주인공이, 기존의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장르의 세계에서 나름대로 논리적 전문적 지적유희를 추구 하고자 하는 일부 계층의 매니아들을 위한 작품입니다.

    따라서 주 연령층은 30대도 조금 어렵고 40대 정도 되어야 허구의 세계이지만 그래도 이해와 약간의 동의를 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신이라고 해서 강호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그저 강호의 존경심과 더불어 과장되게 지어진 허황된 별호가 아니라 정말 신(神)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세계관입니다.

    홍보를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진지물 찾는 글이 있을 때는 가끔 이렇게 자추합니다.

    영웅놀이 연애놀이 이런 거 정말 안합니다.

    님의 요청대로 정말 까다로운 소설 찾는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 플래티넘은 아니고 일반연재 무료보기이며 미리보기도 서비스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4.06.30 10:19
    No. 7

    고은파, 해의 그림자 (무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475 한담 혼자만의 연참대전 +16 Lv.59 취룡 14.06.26 1,695 0
136474 홍보 [일연/무협] 그 칠주야(七 晝夜) 홍보합니다 +1 Lv.44 Nakk 14.06.26 1,544 0
136473 알림 이번 달에도, 여전히 미더라님의 후원금이... +10 Personacon 금강 14.06.26 2,316 0
136472 한담 이름 짓는 건 참 어려워요 +11 Lv.10 구다라 14.06.26 1,374 0
136471 한담 괴물도 괴로워 +2 Lv.12 도깨비눈썹 14.06.25 1,390 0
136470 홍보 [일연/현판] 권능사(權能士) 홍보. +11 Lv.32 환산 14.06.25 1,479 0
136469 한담 잃었던 선호작 수를 되찾았네요 ^^ +10 Lv.99 조세린 14.06.25 2,395 0
136468 홍보 [일연/판타지] 전쟁과 정쟁의 판타지, 신 세계를 ... Lv.47 안재인 14.06.25 1,271 0
136467 한담 질문게시판에 가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질문좀 하겠... +3 Lv.37 쎄쎄쎄 14.06.25 1,193 0
136466 한담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습니까? +44 Lv.59 돈님 14.06.25 1,913 0
136465 한담 대댓글 +34 Lv.13 엉클벤젠 14.06.25 1,361 0
136464 홍보 [일/일] 바람과 별무리, 300만자 돌파 +17 Lv.38 whitebea.. 14.06.25 1,381 1
136463 요청 요녕성 영토에 관한 작가님들의 생각을 묻습니다 +25 Lv.38 월혼(月魂) 14.06.25 2,095 0
136462 한담 문피아의 로맨스 독자층...... +13 Lv.1 [탈퇴계정] 14.06.25 1,431 0
136461 요청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Lv.63 도선선자 14.06.25 1,654 0
136460 홍보 [일연/일반] 그렇기에, 내게는 날개가 없다. +5 Lv.12 Ahrik 14.06.25 958 0
136459 한담 최고는 역시 성실연재 아닐까요? +8 Lv.18 글도둑 14.06.25 1,372 0
136458 한담 장르와 제목이 얼마나 조회수에 영향을 미치나요? +19 Lv.8 [탈퇴계정] 14.06.25 1,401 0
136457 추천 해의 그림자, 김은파 +8 Lv.82 다훈 14.06.24 2,165 0
136456 홍보 [일연/판타지] 대륙의 길! 홍보합니다. Lv.61 글공대장 14.06.24 985 0
136455 한담 연재를 종료합니다 +10 Lv.6 琉浪 14.06.24 1,754 0
136454 한담 선호작 200명 달성!! +21 Lv.10 구다라 14.06.24 1,233 0
136453 추천 [플래티넘]'호루스의 반지'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 +16 Lv.84 우현(遇賢) 14.06.24 2,743 0
136452 요청 e북 검과 마법의 노래 권수? +4 Lv.61 두형 14.06.24 1,440 0
136451 한담 독자마당의 비평란에 대한 생각 +2 Lv.33 뎀니 14.06.24 1,248 0
136450 한담 여러분은.. +28 Lv.18 박춘옥 14.06.24 1,916 0
136449 한담 이래도 불안하고 저래도 불안하군요. +6 Personacon 실란트로 14.06.24 1,330 0
136448 홍보 [일연/SF&판타지] 나의 세계를 바꿔줘.(꾸준 홍보) +11 Personacon 대마왕k 14.06.24 1,278 0
136447 요청 e북에서 반드시 사야할 책이 있다면? +7 Lv.61 두형 14.06.24 1,415 0
136446 한담 미리보기 분량 무료연재 쪽으로 이동하는 문제 +6 Lv.8 무명박 14.06.24 1,43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