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이 높으면 좋지만 부담되네요ㅠㅜ

선작수가 늘어나는 건 좋은 현상이지만..

저에게 있어서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ㅠㅜ

저는 판타지, 무협이 아닌 로맨스일 뿐이고..

단순히 호기심으로 들어와보신 남성 독자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ㅠㅜ

그나마 다행인건.. 2명의 시점을 쓰고 있는데..

여주보단, 특히 남주에 대해 몰입이 잘 되신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남자의 심리 상태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어디서 주워들은 것들.. 혹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성격을 관찰하거나..)

그래도 기대하면서 봐주시니 부담이 될수 밖에요ㅠㅠㅋ

혹시 남자의 심리 상태에 대해 조언해 주실분 계실려나요^^;;

종이출판이 꿈인 저로서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흐아...

결론은;

숫자가 많아질수록 부담되지만...

더 재밌게! 더 흥미롭게! 쓰고 싶네요ㅠㅠ

잠시.. 하소연을 해봅니다..

[매일글쓰기]

그러다가 선작수가 1,2만 줄어도 엄청난 부담이 됩니다; 어라 내 글이 재미가 없어졌나, 어디서부터 재미가 없어졌지,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읽어보게되죠;;;

[김정안]

이거 참말.

[원스타]

그게 무슨 배부른 소립니까! 그냥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쓰시면 됩니다.

[서도란]

아 기대가 높아질수록 기쁘면서도 몸이 굳는 느낌! 알아요.ㅠ

[Nakk]

공감합니다 ㅠㅠ

[가멸]

부담될 정도의 선작이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ㅋ

[더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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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킬리언]

그저 부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