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사정으로 책을 읽는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예전 입대하기전부터 좋아하전 Heoro of the day라는 작품의 작가이신
페이트노트님의 문피아 활동이 활발하다는 점입니다.
글쓰기뿐이 아니라 한담란에서 꾸준히 댓글을 보면
그저 기쁘네요.
그저 자기만족으로만 글을 쓰는 독자인 저로서는
한작품을 장기연재하시는 페이트노트님이 대단해 보이기도 하며
좋은글을 많이쓸수 있는 작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한담란에서 그렇게 자주 글을쓰고 그렇다고 추천을 많이하는 사용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반갑네요.
그에 비해 조금 안타까운 분도있습니다.
노멤버레인의 다스게일님 늘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작가분중 하나입니다.
좋은 글을 쓰셧고 반드시 성적을 낼수 있는 작가라고 믿고있는 작가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돌아오겠다고 글을쓰셨지만 독자입장에서는 희망고문같기도 하달까요?
그리고 최근이라면 최근이고 오래라면 오래라고 할수있는 기간동안
다양한 글을 쓰시며 최근에알았지만 한담란 활동도 꾸준한 취룡님이 계시는군요.
한 작품도 좋지만 다양한 글을 쓰는 것도 독자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작가라고 여겨집니다. 가장 좋은 점은 뭐라해도 압도적인 연재속도도 있지만 꾸준한
글쓰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단점이 없는 사람이라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단점을 무너뜨릴수있는게 성실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입장에서는 어떠한 변명을 하지않고 다종다양한 글을 늘 보여주시는
취룡님이 좋은 작가인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이글을 쓴이유를 쓰겠습니다.
밑에 글에 연중소동이 이글을 쓰게된 계기입니다.
작가분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으실수 있고 또는 자기의 모자람을 알게되어 자기를 가다듬는 시간을 가지기위하여 연중할수도있다고 생각은합니다만...
누가뭐라해도 독자에게 좋은 작가는 늘 글을 써주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굳은일 모진일 힘듬일 등 작가님들도 사람인이상 그만들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이겨나가는게 작가의 역량을 가르는 척도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짧게쓸려고했지만 길게써버렸군요....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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