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는 게 뭔지 보여 준다니까? 형사 만수로!

간만에 추천글 하나 씁니다~! 노경찬 작가님의 형사 만수로!

보는 내내 유쾌하고 아주 재밌는 글이네요!.! 

‘만수르’에서 구상을 하신 거 같은데 주인공 만수로는 그야말로 ‘갑부’입니다. 그것도 상상을 초월하는 갑부죠. 그리고 취미는 형사죠! 

돈을 쓴다면 어떻게 쓰는지 보여주는 치트키 주인공입니다. 새로운 먼치킨이랄까요. 게다가 주인공 캐릭터 개성도 아주 톡톡 튀고 재밌네요^2^!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는 글입니다.

강추합니다!

[탄탄비]

얼굴도 잘생겼나요

[화랑세기™]

돈만 많이 쓸듯. ㅎㅎ 돈쓰는것을 보여준다잖아요 ㅎㅎ
세상은 공평합니다. ㅎ

[백락白樂]

흠... 아마 절세미남은 아니고 훈훈한 정도가 아닐까요?

[그린데이]

소개글만 보면, 예전에 재밌게 봤던 일드 '부호형사'가 떠오르네요.
돈지랄 수사법 ㅋㅋ
기대됩니다.

[토에이치]

돈 제대로 씁니다^^ 재밌어요!!!
http://novel.munpia.com/24148 로 가시면 되겠네요!

[화랑세기™]

만수르 형님이시넹.
야구단 차린 만수르 ㅎㅎ

[평생낙원]

ㅋㅋㅋㅋㅋㅋㅋ후련하네 ㅋㅋㅋ

[검은하늘새]

소설과는 별개로 진짜 갑부인데 평범한 일상 즐기고 싶어서 몰래 일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양사(樣師)]

어마어마한 부호가 형사를 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일본 드라마 부호형사랑 비슷하네요.
경찰서 내에서의 인간관계는 약간 다르지만 주인공이 세상물정을 모르고 돈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 방식도 그렇고요.
한국에는 번역되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부호형사가 꽤 유명한 일본소설 원작을 드라마한 것이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린데이]

원작 소설 국내 출판됐었군요.(오리지날 드라마인줄...)
게다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작가! 구매욕이 솟구칩니다.
덕분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타김]

건전한 정신에 사지 멀쩡한 젊은 자신이 미친 돈지랄을 하는 이유가 다 고용창출을 위해서라고?
양복 소매에 작은 티끌 하나 묻었다고 담당자를 즉석에서 해고하고
신문 전달해주는 아이의 월급이 10대 기업 과장급 월급밖에 안 된다고
복지를 위해 팍, 팍 올리라고 하는 .... 뭐 그런 황당스런 글

[Asyih309..]

안봐요.

[7ㅏ]

제 취향은 아님.

[쿠리오]

전형적인 대리만족형 글인듯.

심지어 부호형사와 글의 소재도 비슷하구요.
(표절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냥 참신한 소재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저도 제 취향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