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연재 소설을 읽다가 어느 순간부터 작품들 중 몇몇이 설정을 연제 화 내로 끓어들여 길게 늘어지는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는듯 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온게 아깝기는 하고 뒷 내용은 궁금한데 굳이 상세할 필요가 없는 내용에도 길~게~
묘사 및 설정 설명이 들어간 작품에 가끔 돈이 아깝단 생각도 들지만 그 이야기를 꺼내면 댓글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조용히 있거나 아얘 댓글 횟수가 줄어들거나 그작품엔 댓글을 달지않고 유령독자가 되거나 아예 복불복으로 한 두 화씩 넘어서 결재하는 경우가 있게 되더군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ㅠㅠ
솔직히 저는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한 화를 따로 빼거나 각 파트별로 설정편을 한 화씩 빼주셨으면 하고 바랄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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