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다른 사이트보다 유료연재 성적은 좋습니다.

북큐브에서 유료연재 1위인 군림천하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가진 작품들이 문피아에 많이 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문피아가 장르소설의 본산과 같은 익숙한

존재이고 회원이나 독자의 연령도 제법 있기 때문에

이런 고무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피아는 북큐브와 같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독자들에 대한 서비스나 각종 이벤트와 같은 것에서

너무 뒤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건 좀 개선해야 하지 않는 생각합니다.

[김정안]

어떤 서비스요? 다른 곳은 이용하질 않아서..

[곽일산]

댓글을 많이 달고 그것을 모아서 적립금으로
전환을 할 수도 있고...
꾸준히 할인행사라든지 그런 이벤트가 많아요.
그런데 문피아는 그런 것이 전혀 없습니다.
문피아가 성적이 좋은 것은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일 뿐입니다.

[김정안]

이벤트는 곧! 있다고는 했는데 언제가 곧! 인지는..
댓글 전환은 획기적이네요.

[한새로]

그거 사과박스에서 했는데 정말 싫더군요. 작품은 읽지도 않은 채 3초에 하나씩 처음 회차부터 끝 회차까지 쭉 붙여넣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성의 있게 쓴 댓글들은 그런 댓글에 다 묻혀 보이지도 않고요. 결국 댓글 보상제가 없어질 때까지 아예 댓글을 막아 놓고 연재했습니다.

[적안왕]

일정 이상부터는 제한을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그런 댓글이 엄청 많겠더라구요.

[곽일산]

유료연재를 보고 댓글을 단 사람에 한해서 적립혜택을
주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피아의 경우 각 회를 유료결재해서 보는 경우에만
댓글을 달 수 있고 각 회당 1회의 댓글에 한정해서
적립이 되도록 하게 되면...
그런 부작용도 적고 충실한 댓글이 될 가능성이 크겠지요.
그리고 한 달에 일정수준 이상의 금액을 결재했을 때
약간의 적립금을 보너스로 준다든지...
에피루스 이북클럽의 경우에는 금액을 결재만 해도
금액의 몇 %정도는 포인트로 적립해서 주더군요.
생각해보면 다양한 방안들이 있습니다.

[wnsdlwns..]

하루 몇개 이하 작품에 다는 댓글을 제한하던지 하면 될거 같습니다.

[김창용]

일단 이벤트를 너무 안해요 심각할정도로 안해요.

[필로스]

이벤트를 곧 할 것 같은 분위기니 기다려봅시다 ㅎㅎ

[문피아CMO]

문피아는 지금껏 이벤트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애초 상업적인 용도로 만들어진 사이트가 아니었기에 시스템 자체가 지원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금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벤트 진행이 가능해진 상태입니다.
조만간 기쁜 소식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필로스]

앗, 기쁜 소식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댓글도 주시고 친절하시네요 ㅎㅎ

[문피아CMO]

하하, 필로스 작가님 덕에 이 시간까지 근무하는 보람을 찾습니다.^^*

[덩구]

하하. 11월 인데 이벤트가 없군요. 하하

[곽일산]

그것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문피아CMO]

네,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흰코요테]

와, 군림천하 확인해봤더니 한 '화'를 쓰는데 100만원 넘게 버시네요. 3일에 한번 연재하시는것 같으니까 한달에 1000만원. 한 화당 100원씩 하는거, 그런게 수입에 크게 도움이 될까 했는데 저런 분도 있군요. 다른거 아무것도 안하고 저 작품 하나만 쓰셔도 1년 수입이 1억 2천만이네. 그런데 그분은 무협이고, 아무래도 구매력이 있는 10대~100대 남성들이 모두 다 익숙한 장르인데다가 (장르뿐만이 아니라 그분의 경우 작가 이름까지도 누구나 익숙하지요) 향수도 있고 (그 독자분들 어렸을 때는 소설들이 그렇게 많지도 장르들이 그렇게 많이 발달하지도, 특히 엔터테인먼트용 소설들은), 다른 장르들도 그렇게 될 수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일단 무료로 독자들이 볼 수 있게 하면서 원고료를 받는 구조가 (북팔과 네이버 웹소설) 더 낫지 않을까 하는데. 한달에 200만원 받는다고 무슨 인터뷰 기사에서 읽은듯 하고요. 어차피 뭐 빠르게 부자 되겠다 이런 마음 없으면 그 정도면 충분하고요. 그리고 굳이 뭐하면 더 연재 할 수도 있고.

[문피아CMO]

아래는 8월 문피아 작가님들 수입입니다.

1위 22,771,206원.
2위 15,101,064원.
3위 14,421,582원.
4위 9,917,964원.
5위 7,521,066원.

[여기국밥요]

헐!!!! 실제로 작가한테 넘어간 지급액이에여? 헐!!! 헐!!!!!!!!!!

[곽일산]

문피아에 연재를 하든...북큐브에 연재를 하든...
작가들은 장르소설 사이트에 점포 임대세는 내어야 합니다.

[문피아CMO]

그 임대세(?)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저 금액에서 나라에 내는 세금만 제하시면 됩니다.^^*

[마천회]

단순수입따지면 달조 카카오페이지도 수익이 넘사벽이죠

[PLT]

글쓴이분 생각에 공감합니다.
전 군림천하를 시작으로 북큐브에서도 e북 연재를 보고 있는데, 문피아만큼 연재편을 보는 방식이 편하지 않아서 문피아 유료 연재가 열린 이후론 잘 안가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문피아에서만 작품들을 보고 있긴 하지만,
저도 이벤트 같은게 없는 건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문피아CMO]

근시일 내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백락白樂]

항상 응원합니다 ^~^!

[문피아CMO]

감사합니다. (^^)//

[거믄밤]

문피아cmo님 연담지기님이나 돌쇠? 아무튼 그분처럼 뭔가 이모티콘을 달아주세요. 신입 멤버인줄... ㅋㅋ

[마천회]

진짜 문피아 이북서비스 시작하기전에도 언제시작하나 쌔가 빠지게 기다리다가 결국 다른사이트에 돈 다썼었는데 근시일이라는게 도대체 언제일까요^^; 어쨌든 기대해야겠네요.

[불꽃열정]

이벤트를 떠나서....유료연재에 대한것좀 제대로 지켜줬으면...
유료로 연재하다 말없이 사라지는 분들이 꽤 있으니...
문피아 규칙에는 완결까지 가는게 유료연재라고 돼있는데...

[샤이]

미처 다 검색을 못해봤는데... 정액제 시스템은 영영 도입 불가련가요.. ㅡ.ㅡ;;

[아즈가로]

전 정액제는 독자와 연재사이트 회사가 작가를 착취하는 시스템 같아서 독자이지만 싫던데요~

[바리왕자]

북큐브는 정액관 상금 이벤트 하던데요? 다른 이벤트도 계속 하는 것 같고...문피아도...ㅎ

[아키세츠라]

북큐브에 잡히는 조회수는 모바일이 기록되지 않은 거라던데요? 실제 모바일 이용자수가 훨씬 많아서 그 조회수의 10배 정도가 본거라고 함

[아키세츠라]

그리고 군림천하는... 조회수가 평균 12000 정도라 적어도 문피아에선 비슷한 수치가 안나올거 같네요;; 구매수가 조회수의 2/3 정도라고 해도 말이죠. 거기에 모바일 조회수 합치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