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합니까?

아무튼 완벽한 작품은 아니지만 연재를 하면서 집필하는 게 속도가 훨씬 잘붙는데

연재를 하지 않고 더디딘 것 같아서...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원래는 비슷한데 느끼는 것이 그런 것인지 실상으로 연재할 때의 집필 속도가 빠른 것인지 혼란스럽다는.

 

한 가지 좋은 좀은 제가 작품을 연재할 때 갑자기 조회수가 줄어드는 현상을 가진

편수를 기억하는데... 그걸 보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그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도 저와 독자간의 취향은 또 다르니... 이것 또한 혼란스럽고....

 

저는 아니라고 본 회차는 조회수가 오르고 제가 만족한 편수는 조회수가 낮아지고...

 

아무튼 얼마되지 않았지만 연재를 하지 않고 지금도 죽자사자 집필하고 있다는...

그래서 이런 혼란도 겪는 것 같다는....

 

다른 작가분들도 마찬가지인가요??

 

 

[레니sh]

연재하는 작품은 아무래도 탄력이 붙는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독자분들의 취향, 그러니까 저는 대충 '시장'이라 표현하는 곳의 선호도는 확실히 저희가 생각하는 바와 다르긴 합니다.
문피아에 연재하고 5달이 되어가는 시점인데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느끼게 되네요. ㅎㅎ

[고룡생]

ㅎㅎ그렇군요. 취향 차이는 누구도 짐작하지 못하죠.

[유제하]

저도 연재에 재미가 붙어서인지 그냥 쓸 때에는 별로 잘 안 써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