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조각사 작가의 신작 추천합니다. 새벽 여행자.

https://blog.munpia.com/wargod80/novel/25666/page/1

아직 저는 확신이 안섭니다만...

위드가 꼬맹이가 되면 저리 될 것 같다는 느낌이라.

그래도 달빛 조각사 작가 분이시니 3권 쯤 부터는 확실히 재밌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모두 지켜보도록 하자고요.

[김정안]

남희성 작가님이...
달조에 어지간히 묶여 있었을까 바로 신작을 내시고 있나.

[거믄밤]

저같아도 40권까지나 내면 신작 쓰고 싶어질 듯 하네요 ㅋ

[김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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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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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yCla..]

희성 작가님께서 마침내 달조를 놓기 시작했군요!
아주 좋은 자세입니다. 이런 건 구독해야겠죠!

[거믄밤]

근데 달조 속편 보는 기분이 들긴 하네요ㅋㅋ 반평생을 달조에 매진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엘라나스]

완결이 났던가? 으음. 44권 분위기는 완결이 한참 남았다는 포스를 풍기던데.

[거믄밤]

저는 40권까지보고 일단 스톱했습니다.

[바리사]

사실 달조는 잘나가니까 끝내지 못해 질질끄는 일본 점프같은 느낌이 슬슬 나기 시작... 신작으로 리프레시를 하는건 작품을 위해서나 독자를 위해서나 작가님 본인을 위해서나 좋은 선택인 것 같네요.

[거믄밤]

근데 달조 때문에 옆동네에서는 신작 별로다 라는 평이 많더군요. 달조랑 비교하면서...

[바리사]

그건 모든 베스트 셀러 작가들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죠...

[거믄밤]

베스트 셀러가 되어도 고민은 언제나 자리 잡혀 있나 보네요.

[김정안]

슬슬이라기엔 보던 사람이 어른이 될 때까지 썼죠ㅋㅋㅋ
재미를 떠나서 돈을 위한다는 게 어린 눈에까지 보이니까..

[거믄밤]

그래도 20~30권이었나? 그때는 진짜 꿀잼이었던 것 같습니다. 위드가 리치되고 나중에 본드래곤되어서 어떤 거인이랑 싸울때요. 중학교때 본 장면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김정안]

맞아요. 재미는 독보적입니다. 그러나 거부감을 들게하는 건 돈이 먼저라 이거였죠.

[징징모드]

달조 헤르메스 끝나도 새로운 스토리로 갈 것 같던데...

[거믄밤]

쌓아놓은 떡밥이 아주 많죠...

[류하므]

달조는 안봅니다 미안해요

[거믄밤]

저도 요즘은 옆동네에서 구입해놓고 안보는중... 손이 안가더라고요.

[흙퍼먹]

달조는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뭐 다른 소설들도 그렇게 망해버린 경우 많죠

그래도 달조는고정팬이 있으니 ㅎㅎㅎ 안끝내는거죠 ㅎㅎ

[거믄밤]

무슨 반지였나... 40권 근처까지 간 소설이 또 있다던데. 전능 뭐시기...

[화랑세기™]

전능의 팔찌

[루엣]

달조는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보다가 지쳤어요;;
책 읽는거 진짜 좋아하고 재밌다고 생각되면 완결 꼭 봐야지 하는 성격인데도;;;

[거믄밤]

저도 40권부터는 손이 안가더라고요... 힘들어서.

[디쿠]

40권 가량간 책이면 묵향? 정도 생각나네요

[거믄밤]

묵향도 있었군요.

[팔삼]

.....우리나라는 양반입니다...원피스....아직도 바닷가를 배회합니다....~~!!!
우리가 알아는 역작 "슬럼덩크" 도 3년인가 5년인가 내용이 여름철 농구지역리그..꼴랑 몇게임.
끝나지않을것 같던 내용도 막을 내렸고....... 30권 정도시면 엄청나게 퀄러티 넘치는 일이죠..

일본 예를 들었지만 미국도 만만치가...."슈퍼맨"은 아직도 나오고 배트맨시리즈 소설책인
"얼불노"라고 불리우는 책은 이양반 언재 책이 나올지도 모른다는,,ㅋ

[바리사]

원피스 나루토는 분량 늘리기 개막장인게 맞지만 슬램덩크는 부적절하디고 생각되네요.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

[거믄밤]

나루토의 경우 작가가 끝내고 싶은데도 못끝내는 케이스입니다. 점프에서 어거지로 더 연재하라 해서 끝낼시기를 한참 넘겼다고 하네요.

[보보군]

미국 노블은 약간 예시에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ㅂ' 작가가 한 명이 아니지 않나여?

[거믄밤]

뭔가... 제가 올리는 추천글들은 댓글이 장난아니게 많군요.
이번에는 욕먹는 게 아니라 안심중...

[반고]

비뢰도도요 초반엔 신무협이란 이름에 어울리게 색다른 느낌이라 흥미를느꼈는데 갈수록 질질끌더니 책도 늦게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알수도없고 그렇게 그냥 버렸죠 묵향이랑 비뢰도 처음읽은게 언젠지 기억도 안날만큼 어린시절인데 아직도 완결이 안났으니...

[나님만세]

저도 달조 놓은지 꽤 됐습니다만, 그래도 비뢰도나 묵향보단 낫지요.

[판단력]

묵향은 진짜 4권까지가-무협편이- 책도 두껍고 좋았는데 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