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추코에 목마르신 작가님들!
뭐, 4~5천 이상 끊으신 분들은 신경도 안 쓰시겠지만...
(모 님은 완결하겠다는 마음으로 쓰신 글이 연중이라 부두교 인형을 매일밤 자정에 못 박는 중)
부정적인 댓글 달리면 누구라도 주춤 할겁니다.
근데.. 그 부정적인 댓글도 독자의 반응이고, 독자가 읽었다는 의미입니다.
읽지 않은 사람이 선댓, 악댓이든 할수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지금 병원에서 잠시 나와서 놀고있는 중입니다만.
선작한 작가님들의 글에 N이 달려나올때 얼마나 반가운지 아십니까?
읽고, 퍼랭이 버튼 빨갛게 만들고, 예전 달았던 개 코멘 다시 보면서 또 다음을 짐작하며 기다리는 마음.
작가님의 글은 온전히 작가님의 것입니다. 하지만 읽어주는 사람이 있을때 진정한 글이 됩니다. 선플? 악플? 하차글? 모든것이 작가님의 글에서 나온 답입니다.
미치겠네요.. 사랑하는 작가님들에게 리플 달지 못하는 상황이 미치겠습니다.
특히 몇 분은 팬픽좀 날려서 괴로와 하는 모습 좀 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제 취미가 작가님들 캐릭을 망가뜨리는 팬픽 쓰기가 하나인데, 아직 쓰지 않은 12분의 글이 남아있사옵니....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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