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0 형풍풍
작성
14.11.20 14:30
조회
2,447

2014.11.10일 화려하게 시작된 올해 마지막 연참대전, 이름하여 출세대전

출세대전이 오늘로 하여 10일차를 맞게 되었습니다. 

힘차게 출발하여 열정적으로 달려온지 10일차, 오늘로서 출세대전이 

절반정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문피즌 여러분들께 현재까지 11월 연참대전에서 생존해계신

작가님들과 작품들의 현황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그동안의 출세대전의 중계와 

관련된 진행현황도 짤막하게나마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그와 동시에 홍보의 말씀도 다시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문피아 메인 페이지-> 무료 웹소설->연참대전


목록으로 가시면, 현재 11월 연참대전인 출세대전에 참여하시고 계신 여러 작가님들의 훌륭한 작품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아울려, 오늘 날자의 작품들 뿐 아니라, 날자설정을 바꾸셔서 전날, 전전날의 현황을 둘러보시면, 비록 아쉽게 탈락하기는 했으나 그 전일까지 힘차게 달려오시던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도 감상하실수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자, 일단은 연참대전 9일차 까지 생존해계시는 출세대전 참여 작품들의 목록입니다.

이 목록에 계신분들은 연참대전 종료일까지 계속해서 목록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10일차 중계때는 탈락자 0명이라는 쾌거를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ㅋㅋㅋ


우선, 11월 연참대전 9일차 까지의 생존 작가님들 순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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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매일 1.1만자 찍고계시는 톱랭커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연참대전 시작해서 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빠지고 1.1만자씩 계속 집필하셨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저 1.1만자 집필을 매일처럼 하신게 왜 대단하느냐? 라고 물어보신다면....다른건 다 둘째 치고 저분들중에는 분명 글을 쓰는것을 업으로 삼으신 전업작가분들도 계시겠집만, 사실 문피즌들 대다수, 연참대전에 참여하신 작가님들의 대다수는 학업이나 혹은 생업에 종사하심과 동시에 글도 함께 쓰신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매일매일 말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1.1만자를 매일 뽑아 내는 거지요...

정말 시체말로 토나오는 일입니다.

그 1.1만자라는 분량이 단순히 키보드 두드리려서 만들어내는 집필글자수가 아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고, 생각해내고, 뼈를 깍아 창작의 고통을 버텨낸 결과이기에 더더욱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참고로 중계자 같은 경우는 얼마전 실직한후, 구직활동을 하고 취업공부도 하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금은 백수입니다.

백수...

놀아요.

집에서 맨날놀아요.

물론 맨날 독서실에 가기는 하지만....하지만, 대부분의 문피즌분들은 안그렇죠.

공부합니다. 

혹은 직장에 나가 하루종일 일을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심신이 노곤해진 상태에서 집에 옵니다.

그리고 글을 씁니다.

그것도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그러니 정말, 대단하신거죠.


그래서, 저 역시 그런 작가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독자로서 무한한 감사를 드림니다.


연참대전 중간결산 및 그동안의 흔적들 1~9일 차 의 진행현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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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대전이 종료되면 최종 결산을 해서 연참대전의 그동안의 진행상황과 흔적들을 다시한번 게시물로 정리하여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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