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 자유와심장
작성
14.11.22 01:53
조회
3,191

문피아 비평란에서 2007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트라이'님을 아시는지요.


2007년 8월과 9월, 두 달동안 트라이님의 글들로 인해 많은 찬반 논쟁과 대립이 심화 되었던 적이 있었지요. 오히려 ‘트라이'님을 따르거나 찬성하는 자들이 반대보다 더 많을 정도이었지요. 물론 글의 수준이 낮은 것도 있었지만 이때부터 문피아 작가들이 참 많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악으로든, 반성으로든 작가들이 고증에 대한 철저한 공부를 하기 시작한 계기이기도 하죠.


운영진에 의해서 꽤나 많은 글들이 삭제되었고 또 자진 삭제도 있었지만, 몇 개 글이 남아 있어서 추억삼아 올려봅니다. 궁금하신 분들이나 과거 트라이님의 향수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들어가보시면 좋겠습니다~~


2010년에는 한 연재작가의 글쓰기를 도와주다가 영어 출판사 자문까지 하시고 요즘에는 소식이 잘 안전해지고 있는데, 혹시 아는 분 있으신지요.


트라이님의 몇 개 남은 글들 주소들..


[판타지의 한계점과 그 고찰]

http://square.munpia.com/boReview/search/nick:2:%ED%8A%B8%EB%9D%BC%EC%9D%B4/page/1/beSrl/286542


[문화와 좀비물에 관해]

http://square.munpia.com/boReview/search/nick:2:%ED%8A%B8%EB%9D%BC%EC%9D%B4/page/1/beSrl/286862


[판타지의 "전투씬" 또 다른 고찰]

http://square.munpia.com/boReview/search/nick:2:%ED%8A%B8%EB%9D%BC%EC%9D%B4/page/1/beSrl/287019


["도망가버린 개념"]

http://square.munpia.com/boReview/search/nick:2:%ED%8A%B8%EB%9D%BC%EC%9D%B4/page/1/beSrl/287325


['폐인들을 위한 글']

http://square.munpia.com/boReview/search/nick:2:%ED%8A%B8%EB%9D%BC%EC%9D%B4/page/1/beSrl/287523


[먼치킨 총비평]

http://square.munpia.com/boReview/search/nick:2:%ED%8A%B8%EB%9D%BC%EC%9D%B4/page/1/beSrl/288019



Comment ' 6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11.22 05:00
    No. 1

    저는 별로 공감이 안되는 글이네요.
    일부 글들이 그러하고, 또한 그렇게 흘러가는 경향을 경계하고 지양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뭔가 남들의 글을 싸잡아 비난하는 느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11.22 09:21
    No. 2

    저도 확실히 그렇습니다.
    게다가 예전 미스터 박씨분이 제일 파급력이 큰 게 사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자유와심장
    작성일
    14.11.22 13:12
    No. 3

    맞는 말씀입니다. 충격과 공포를 주었던 글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좋았을련만.. 정작 평가받아야 할 글들이 많이 삭제되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22 15:31
    No. 4

    맞는 말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Hammerfa..
    작성일
    14.11.22 19:15
    No. 5

    다 읽어봤습니다. 매니악한 글의 가치를 무시하는데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외에 먼치킨 비판하는건 어느정도 동의가 가는데요. 물론 단어선택과 어조가 바람직하지는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태월영
    작성일
    14.11.22 20:16
    No. 6

    저걸 알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고 있는 사람은...아니 하고자 하는 사람자체나 얼마나 있을지;
    있어도 시장상황이 이러다보니 빛을 못보고 묻히는게 태반인것도 사실인듯함.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721 한담 실화를 재구성하는게 쉽지는 않군요. +2 Lv.60 魔羅 14.11.20 2,211 0
140720 요청 한글 작성에 관해 조언해주세요 +2 Lv.64 Unveil 14.11.20 2,096 0
140719 홍보 [현대판타지/퓨전] 던전-S Lv.99 염군 14.11.20 2,374 1
140718 한담 연참대전 중간결산 3 연참대전 규칙 짤들입니다. +2 Lv.20 형풍풍 14.11.20 2,238 3
140717 한담 연참대전 중간결산 2 홍보포스터들입니다. +2 Lv.20 형풍풍 14.11.20 2,361 1
140716 한담 11월 출세대전 중간결산 및 홍보의 말씀 +4 Lv.20 형풍풍 14.11.20 2,449 3
140715 한담 무료웹소설 홍보. +4 Lv.72 독거미sp 14.11.20 2,401 0
140714 한담 심심파적으로 시험 삼아... +4 Lv.33 산중기인 14.11.20 1,697 1
140713 알림 연참대전 수정 알림입니다. Lv.41 거믄밤 14.11.20 1,701 0
140712 홍보 [퓨전/판타지] 축구의 품격 홍보합니다! Lv.54 한야인 14.11.20 1,374 0
140711 알림 연참대전 수정 알려드립니다. Personacon 명마 14.11.20 1,595 0
140710 홍보 [일반/현대판타지] HERO GAME-WHO IS A HERO Lv.22 pascal 14.11.20 1,842 0
140709 한담 종교소설은 쓰면 안되나요? +24 Lv.29 레오프릭 14.11.20 1,981 0
140708 한담 아침이면..... +5 Personacon 玄雲 14.11.20 1,734 1
140707 한담 다작의 딜레마. +15 Lv.60 정주(丁柱) 14.11.20 3,109 0
140706 한담 호흡이 빠를경우~ +7 Lv.99 염군 14.11.20 2,391 0
140705 한담 역시 밤샘근무가 최고입니다. +2 Lv.44 키르슈 14.11.20 1,955 0
140704 한담 Hot 세일 이벤트 작품 링크목록 입니다. +4 Lv.16 워터디 14.11.20 2,700 0
140703 한담 연참대전 9일차 중계 +14 Lv.20 형풍풍 14.11.20 2,504 9
140702 홍보 [퓨전] 어둠 속에서 태어난 영웅 [다크 본 히어로]... Lv.7 끼애(愛) 14.11.20 1,491 0
140701 한담 연참대전 탈락할 뻔 했어요. +5 Lv.9 Kassia 14.11.20 1,709 0
140700 한담 하루 1.1만자 쓰는 분들은 꾸준하게 이어가시는군... +13 Lv.44 키르슈 14.11.20 1,529 0
140699 알림 연참대전 수정 알림입니다. Lv.46 호강해 14.11.19 1,217 0
140698 알림 와글와글 이벤트 1.5탄! 2일간의 Hot Sale! +2 Personacon xe** 14.11.19 1,871 0
140697 한담 글쓰시는 분 들을 위한 작은 팁 +4 Lv.78 불타는참개 14.11.19 2,488 0
140696 알림 연참대전 수정 알립입니다. Personacon 명마 14.11.19 1,230 0
140695 요청 판타지소설 내용 평가 좀 요..... +8 Lv.1 [탈퇴계정] 14.11.19 1,838 0
140694 한담 아래 내용이 안 들어간 현판 추천 좀 해주세요. +12 Lv.67 사랑해달곰 14.11.19 2,187 0
140693 한담 아래 연애 이야기가 참고가 될 만한... +3 Lv.28 Thursday 14.11.19 1,846 0
140692 한담 도서정가제하면 e북도8000원임? +9 Lv.82 무적독자 14.11.19 2,13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