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추천 작품들.

일곱 번 째 달의 무르무르 - 읽고 있으면 실제로 무르무르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문피아에 연재되는 글 중에 개인적으로 탑이라고 생각되는 작품. // 그레이트 써전 - 의사의 이야기를 현실감있게 그려놨습니다. 주인공은 천재도 아니고 마법도 못 쓰고 닥터K처럼 근육도 없습니다. 작가분이 아마 의사인 듯 싶습니다. 저도 이 쪽 계통의 일을 하는지라 더 흥미롭게 보고 있네요. // 노블리스트 - 제가 보는 작품 중에 그나마 제일 보편적인 판타지 성향을 띄는 작품입니다. 그냥 보는 내내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작품. 스토리상 지금 아주 쿵쾅쿵쾅 신납니다. # 취룡님의 강호질풍전 이후로 유료연재 후 흔들림없이 달리는 작가분을 별로 못 뵌 건 제 팔자일까요. 그래도 지금 보고있는 이 세 분은 흔들림없이 끝까지 가실 것 같다는 확신이 옵니다. 이 세 작품이 끝나기 전에 마음에 드는 작품을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추천하실만한 작품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후두마루]

그레이트 써전 재밌어요!

[토다]

이거 모바일에선 줄 바꾸기가 안 되는건가요? 왜 다 붙어나오는거지..

[루크라디아]

그러게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속도를 고치다가 뭔가 잘 못건드린듯 합니다.

[니푸르]

인티우스,도시기담,엘른 도전기 추천합니다~

[토다]

감사합니다. 한 번 보겠습니다.

[청군]

히어로 메이커 ㅡ현실의주인공이다른차원의한인물에게신처럼되어서양쪽이야기가진행되는데작가가스토리를잘이끌어나감/차원&사업 ㅡ게임레이드물인줄알았는데그렇지않고기발함/야구마스터ㅡ여친나오는부분은재미없지만야구부분은괜찮음/괴물 배터리ㅡ야구하는주인공이게임능력을갖게되는데뻔한전개가아니라서매우흥미진진/Optical cube userㅡ다른차원미래지구에서온주인공을보는재미가있음(제목한글로좀)/BROTHERS IN MARINESㅡ2차대전에서병사로활동하는주인공인데글이전쟁물인데도딱딱하거나메마르지않고훈훈함(제목한글로좀)/묵성사신ㅡ저격수가무림세계에갔는데착각하는게재미있음/플레이 더 월드ㅡ레이드물인데중반까지는재미있음/

[Qwerty12..]

헉..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처음받아보는 추천이라 너무 기분이 좋네요. 청군님이 다른 분 글에 댓글에서 한글로 바꿔달라는 말에 곧바로 바꿨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