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현판]헌터가 되지 못한 '글루미 헌터'

안녕하십니까 글루미 헌터를 쓰고 있는 자인입니다.

 

글루미 헌터는 방사능으로부터 능력을 얻은 ‘몹’들과 생존한 인류,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소설입니다. 소설 속 주인공은 공명심에 눈이 먼 평범한 남자인데 헌터를 꿈꾸다가 모종의 일에 휩쓸려 오히려 사냥의 대상인 몹이 되면서 고난?과 역경?을 겪게 됩니다.

 

혹시 제목을 보고  레이드물, 게임, 환생물을 연상 하셨다면 그런 류의 글이 아니라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부디 독자님들이 한 번이라도 읽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고, 더 욕심을 부려서 맘에 드시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독 해주시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munpia.com/biatius2/novel/34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