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수상후보 작가들은 운영진에게서 시놉시스를 보내달라는 쪽지를 받는다던데
후보 작가들은 다들 자기가 후보군에 뽑혔다는 걸 알고 있는 거겠죠??
한담에도 쪽지를 받으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이미 대충 답 나오지 않았던가요? 모 작가님 한담에서 사건 이후로 공모전 인기작들 상당수는 이미 유료연재 들어갔죠. 신인 작가들 보다 대부분 전,현직 프로 작가들 이시니... 공모전 시작전만 해도 프로가 왜 나오겠냐 하는 분들 있으셨는데 뚜껑 열어보니... 지금도 작가연재란 들어가면 심심찮게 파란색 공모전 작품들 확인 하실 수 있죠. 아마 그중에 상위작 몇개 뽑으시면 쪽지 받으신 분들이실 겁니다. 서버 상태가 메롱인데 내일 공모전 발표는 제대로 할려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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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쪽지 받으신 분들 기분 엄청 좋으실 듯 하네요
문피아는 지금 상황이 공모전 신경 쓸 때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음...역시 그렇겠죠?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았으니...그 분들 사이에서 설마나 혹시 하는 기대를 했었는데, 그것 자체가 애초에 무리였었던 것 같네요. 공모전 초반에 많은 분들이 한권 분량을 써낸다는 것 자체로 좋은 경험 삼자는 말씀 많이 하셨는데 그 말씀들이 옳았던 것 같네요. 일말의 기대라도 훌훌 털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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